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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142

도너스 캠프 기부자 명단 도너스 캠프 기부자 명단이 우편을 통해 전달되었다 수많은 명단가운데 이름찾기도 힘들지만 이렇게 기억해주고 보내준 도너스 캠프에 감사말을 전하고 싶다 정부복지예산도 부족한 마당에 무료로 교육을 할수있는 방법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잘모르고 또 뉴스에서는 예산감안으로 인해 애들을 더이상 받을수 없어서 내보내는 상황이라는 시사보도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아무튼 이렇게 기억하고 보내준 도너스 캠프 의 기부자명단을 보니 조금은 뿌듯하고 부끄러운 맘도 든다, 부자들은 있어도 나누지 않고, 없는 사람들은 적어도 나누려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지 라는 어록을 보니 기부라는 이유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것 같아 보인다 작은 도움이나마 애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 무럭무럭자라 보답하겠다는 편지내용을 보니 잘컸.. 2009. 3. 13.
한울 쉬즈미 김치 리뷰_백 김치편(shezme white kim chi Review) 2009. 2. 27.
한울 쉬즈미 김치 리뷰_배추 포기 김치편(shezme bea chu puo ki kim chi Review) 벌써 포기김치 마지막 반포기를 먹고 , 리뷰를 쓰고 있는 중이다 혼자 있을때 반찬걱정없이 김치하나만 있으면 행복하고, 라면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먹을수 있다는 점에 너무 행복 한 순간이 아닐지 라는 생각을 가진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보름때 남는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을 찾아 보았다 바로 '김치 깁밥'^^ 2009. 2. 10.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 하루종일 이렇다할 생각 으로 누군가 떠오른다.. 내가 의도하지 않았고, 죽음너머 작은 실락 같은 희망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 죽음 건너편 또다른 세상인지 내가 원하든 안하든 난 그저 어떤 선택도 할수있는 처지가 아니다 극복하고 인내하고 두려움과 맞서 그 어떤 두려움보다 살아가는 내일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살아간다면 그런 것 따윈 그저 생각할필요도 없는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지만, 더이상 선택할 그 무엇도 없다.. 내가 무릎 끓고 주저않아 좌절하는 그순간 까지 아무도 내 곁에 없었다 사랑하는 기억조차..... 그저 이모든게 꿈이였으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줄거 라는 생각이 막 떠올랐다. 더이상 이기심과 이타심 없이 나를 태워서라도 잘해주고 싶은 그어떤 두려움마저 날 어쩔수 .. 200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