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번째 김치가 도착하였습니다 ^0^
포장을 열어 본 순간 고추가루가 없는 백김치 인것을 알고 상큼하고 시원한 김칫국이 떠오르네요
밖으로 꺼내서 한샷 찍었는데 '백' 이라는 스티커가 붙여 있네요 ^^ 설레는 맘에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
근데 한가지 백김치를 포장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백김치 의 국물이 포장 밖으로 새어 나온다는데 주의 하지 않으면 국물을 쏟을수 있으니 주의해야할듯합니다
첫번째 포장을 꺼내서 보는 순간 놀랬던 이유 중하나가 바로 두번째 백김치 포장 밖으로 김치국이 새어 나와 있다는데도 첫번째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국물 김치일 경우 포장을 아무리 야무딱지게 해서 묶어서 포장을 한들 국물이 새어 나오면 받아보는 소비자의 입장으로서는 너무 황당한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서런 부부은 완전밀봉가능한 포장지를 써야할듯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그냥 박스에서 꺼내 상태 그대로 먹고 있는중이라 국물을 따를데나 , 내용을 덜어낼때 굉장히 불편함이 있을듯합니다
한포기에서 4/1정도를 일단 포장지에서 어렵께 꺼내어 먹어보았습니다 ^^ 잣,대추,배,파,무 가 들어가서 시원하게 우려된 백김치를 들어 한잎 시원하게 베어 보니 깔끔하고 감칠맛나면서 삼삼한 맛이 우려나는듯 합니다 조금더 익혀서 먹으면 국물도 상큼하면서 시원한 백김치의 맛을 알수 있을듯 하네요 ^^ 혼자 먹기 너무 아쉽고 누군가 같이 먹으면 정말 좋을듯한 백김치 리뷰 였습니다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울 쉬즈미 김치 리뷰_깍두기 편(sheame kadugi kim chi Review) (0) | 2009.03.27 |
---|---|
도너스 캠프 기부자 명단 (1) | 2009.03.13 |
한울 쉬즈미 김치 리뷰_배추 포기 김치편(shezme bea chu puo ki kim chi Review) (0) | 2009.02.10 |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 (0) | 2009.02.07 |
누군가 를 위한 작은 배려.. (0) | 2009.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