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142 누굴이해한다는건... 그어떤 이해와 관용도 필요치 않은 어떤 이유에서도 , 작은 의심조차 없는 ..그렇다 하더라도 '아니다' 라고 믿을수 있 는 진정한 사랑이 사람들에게는 아마 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삶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나마 희망조차 보이지 않은, 동질감 마저 느낄수없고 신뢰할수 없는 이유 조차 없는, 그 암담하고 냉정한 침묵속에 얼마나 많이 아파 해왔을지도 말이다 가슴 아프고 시린 기억에 눈물 마저 말라 버린 이유를, 정작 그대들이 모른다면 앞으로 누구와 대화를 할수 있을까.. 사랑도 사치로 느껴지는 여유에, 나에게도 작은 관용도 허락하지 않는 당신들에게 세상은 장난과도 같을지도 아니면 그 이상의 그무엇도 아닌 가치도 없는 그저 일상일지도 모른단걸 말이다 누굴 진정 이해하려고 하고 또 내가 나를 바라지 못해 아쉬워 하는.. 2009. 7. 24. 잃어버린 기억과 발자취들... 메트릭스 속에서 헤매다 찢겨져 버린 기억에 또다시 한숨지으며 후회하려고 해도 기억조차 않는 순간.. 조각난 기억속에 퍼즐처럼 맞추며 그동안 내가 하려고 했던 목적을 찾아가면서 부터 또다시 살아갈수밖에 없는 삶의 순간들... 분명 그런 일상이 삶이였고 또 포기하지 못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처럼 침묵할수 밖에 없는 시간이 찾아 온들 변하는건 지금 이순간에 내가 무엇을 위해 다시 글을 쓰는지 에 대한 질문일듯 하다 분명 잘못돈 부분 에 대한 인식과 오류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시 재생되는 기억일수도 있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처절함과 유도된 질문에 그누구도 대답할수없다는 논리로 일축하기에는 이미 그이상의 오류 를 범해도 된다는 단순하면서도 이해타산적인 논리에서 나는 또 대답하고 있다 자유에 대해 철저한 내면의 자아를 .. 2009. 7. 21. 여름...장마가 시작되는 한주 이렇다할 삶에 대한 애착심으로 간신히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누굴 위해 ,누구에의한, 누굴을 위한 삶이였던가...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 나에게 삶은 그저 바람과 같다고 부질없고 덧없는 자연과 같다고 말했던것 같다... 이제는 졸업시즌이 다가오고 점점 그동안 내가 왔던 작은 날개짓에 또 다른 바람결에 숨쉬어야 할듯한 느낌이 든다.. 조용히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어보면서 내가 진정 살아가는 오늘이 그동안 내가 살아왔던 그 나날중에 어는 일부분일까 다시 되돌 아보며 또 명상에 잠겨보았던것 같다 이것저것 그동안 내 삶에 대한 작은 회의도 느끼지 못할만큼 여유없고 생각없는, 끝없는 고뇌와 외로움에 끝없이 질문을 던지 며 , 가슴에 스쳐가는 아픔에 침묵하며 홀로 서기를 해야했던 이유가 어디에 있냐고 다시 되 묻게 .. 2009. 7. 7. Gloomy Sunday ..... 스스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가에 대한 고찰은 누굴 위해 살아가는 그 어떤 이유에도 없다 정치적인 이유와 타인의 독선, 그리고 스스로 자아 를 성찰 할수 있는 그 어떤 이해와 불의에 맞서 굴복 하지 않은 의지 일것이다 그어떤 타당성과 깨짐에서 나오는 진리 라고 한들 ,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깨쳐 나가는 또다른 진리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살아가면서 느낀 진실과 현실.... 사랑과 이념 , 삶과 죽음, 이윤과 실손 , 어떤 가치와 그렇지 않은 고집 같은 아주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은 무일의 베일에 쌓인 무한한 능력이라는거.. 나의 존재와 내가 살아가는 그 어떤 동기가 무엇이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감사하며 , 또 살아 숨쉬는 매 순간순간 이 나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되던 그순간마저 나에게는 .. 2009. 6.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