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142 맥스 스폐셜 호프 2009리뷰 행사 이벤트 <쓸쓸한 휴가> 2009. 8. 9. do you feeling? 문득 깨어나서 일어나 보면 누군가 이런 말을 던질듯하다 '지금 뭐하시나요?' 누군가 날 찾고 있는건지.... 아무튼 내 의지와 상관없다... 오래된 환경을 조성한건 내가 아니니까.. 누굴 탓하가기전에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게 자연의 이치 라고 생각해 왔고, 내가 살아가면서 첫번째 동기 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단순하게 볼수 없는 상황, 혼동으로 내 기억된 자각 마저 모두 사라져 버릴때 내가 존재 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연적인 동기와 순수한 삶 그자체 아닐까... 잘못된 오류도, 기억도 , 현실보다는 더 잔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말하지 않은 독선으로, 또 기억을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데 그닥 현 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뿐이지.. 누구도 해답을 갖고 있거나 또 이해.. 2009. 8. 8. 끔찍한 악몽일까.... 홀로코스터에 빠져 있던 모습에 주변은 참혹하고 어둡고 춥고 희망이 없어 보였다 전쟁 통이라는 사실과 뭐 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줄을 서고 있었던것 같았다.. 급식을 하면서도 남은 잔반은 버리지 않고 다시 모았는데 ..그걸 다시 받아 먹고 있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비슷한 지형의 모습이 뇌리를 스쳐 지나갈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사실과 두려움이 엄습 하면서 느끼는 공포는 극한의 홀로코스터에 아무도 대변해줄수없는 주권 침탈과 같은 나라가 없는 한 난민에 불과 하다는걸 ... 아무튼 200m 거리에즘에 보게 된 군복입은 그누군가가 있었던것 같다.. 끔직하다.. 순간 달아나야 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두려운 맘에 꿈을 깨었는데... 너무 무섭고 끔찎하다는 생각 밖.. 2009. 8. 4. Alive..... 내가 내맘을 모르면 누가 알까 ... 가끔 씩 느끼는 여유에 점점 사라지는 존재감 ?! 뭐 그런 짧은 울컥함이 아침을 힘들게 한다... ㅡㅅㅡ 눈물 겹게 뭐 때문에 눈을 뜨는건 그러 생리 적인 현상이 전부 이겠지만, 살아가기 위해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려고 애쓰기 시작하면서 여유란 아주 값비싼 사치라는 생각을 가기게 되었다.. 그건 돈도 아닌 사람에게 어떤 이유도 가져다 주지 않는 단지 , 나를 깍아서 만든 아픈 내이야기다.. 누구에게 이야기 한들 알지 못하며 , 이해하기 보다 더 가혹한 내 자아에 대한 이유를 내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을 뿐이라는것에 내 아픔이 그들에게 그 어떤 아무런 가치도 없음에 나 스스로 를 독려하고 더 힘들더라도 이게 내 현실이라고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계속 말하고 또 생각한다는것이.. 2009. 7. 2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