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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do you feeling?

by skyfox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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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깨어나서 일어나 보면 누군가 이런 말을 던질듯하다

'지금 뭐하시나요?'

누군가 날 찾고 있는건지....

아무튼 내 의지와 상관없다...

오래된 환경을 조성한건 내가 아니니까..

누굴 탓하가기전에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게 자연의 이치 라고 생각해 왔고, 내가 살아가면서 첫번째 동기 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단순하게 볼수 없는 상황, 혼동으로 내 기억된 자각 마저 모두 사라져 버릴때 내가 존재 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연적인 동기와 순수한 삶 그자체 아닐까...

잘못된 오류도, 기억도 , 현실보다는 더 잔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말하지 않은 독선으로, 또 기억을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데 그닥 현

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뿐이지..

누구도 해답을 갖고 있거나 또 이해하려고 설득하는것도 모두 허사 일지도 모른다는것이다

마치 존재 하지 않은 나와 또 인정하지 않은 나를 이율배반적으로 잘 조율한 정치적 파토라임 이라는것이다...

잘알지 못하는 세계에 마치 나혼자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우울한 독선으로 바라보는 슬픈 시선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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