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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9

“입양의 날 기념 여행(女幸)콘서트” 개최 - 5월 11일(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향(여자경 지휘) 연주 -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의 사회적 의미 되새기는 콘서트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김주호)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5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 □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행(女幸) 프로젝트’는 여성이 행복한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역점 사업이다. 그동안 공공보육시설의 확충, 여성 화장실 및 모유수유실의 확대, 주차장 등의 안전 확보 등 각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고, 여성들의 호응도 무척 뜨겁다. □ 또한, 오는 5월 11일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입양의 날이다. 전통적인.. 2009. 5. 8.
첨단과 환경이 어우러진 서울 DMC에서 ‘미래의 도시’를 만난다 - 5월부터는 2,4주 토요일에 DMC 홍보관 개방 - DMC , 월드컵공원, 하늘·노을공원을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이번 주말에는 상암동 DMC에 방문해 서울의 미래를 체험해 보자! □ 세계최초의 계획된 문화산업 클러스터인 「서울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가 조성됨에 따라 DMC를 방문하는 해외방문객과 시민들이 늘고 있다 . 이에 서울시는 그동안 주중에만 개방했던 DMC홍보관을 5월부터는 매주 2,4주 토요일에 개방하고 근처 월드컵 공원등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DMC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가 U-City의 모델이자 문화콘텐츠 생산거점으로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DMC는 현재 총 51필지 중 40필지가 공급 완료 되었고, 전체 공정대비 약 3.. 2009. 5. 7.
'새 삶의 꿈'을 실은 노숙인 KTX 여행 □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는 공동으로 노숙인 50명을 초청하여 2009. 4. 29(수) KTX편으 로 부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희망의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근로현장에서 모은 돈을 꾸준히 저축 관리해 오는 등 자활?자립을 위해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 하고 있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 『희망의 인문학』 강좌 참여자 32명, 저축관리 참여자 40명 □ KTX편으로 부산에 도착하는 노숙인들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UN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이어 1376년 나옹대사 가 창건한 해동 용궁사 경내를 관람하고,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연못에 들려 새 삶의 희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 2009. 4. 29.
‘2009 청계천 민속놀이’ 행사 개최 - 4. 26(일) 10:00~18:00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시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아이들에게는 우리민속에 대한 관심을,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 여행속에 새로운 활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 서울시는 2009. 4. 26(일)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심 속 자연문화공간 청계천에서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2009 청계천 민속놀이’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50~60년대 복고 분위기를 연출,‘청계천과 함게 흐르는 흥겨운 기억’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 청계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 속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