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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9

가자! 콘서트 장으로, 줄이자! 이산화탄소를... 서울기후행동 1주년 기념, 『기후행동 콘서트』 - 기후변화 대응 서울시민들의 희망메시지 전달 - “CO2 닥터”명예홍보위원 위촉 : 홍지민(뮤지컬배우), 임형주(팝페라가수) - 가수와 시민이 함께 꾸미는 ‘날마다 기후행동’ 토크쇼 및 콘서트 □ 서울시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CO2 줄이기 시민운동 추진을 위해 '08.4.22일 구성한 서울기후행동(CAP_Climate Action Partnership)의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발표와 즐거운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09.4.22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기후행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 콘서트에서는 서울기후행동 1년 성과와 활동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하여 발표하며, 생활 속 이산화탄소 줄이기 시민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팝페라 .. 2009. 4. 15.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 경교장, 전체 복원되어 국민 품으로 □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로 사용되고 이화장과 함께 신탁통치 반대운동 등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요 사건들의 무대가 된 ‘경교장(京橋莊:사적 465호)’이 드디어 전체 복원되어 다시 국민들의 품에 안기게 된다. ※ 이화장(梨花莊) :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이자 대한민국 초대정부의 조각본부가 구성된 곳으로 2009년 4월말 사적 지정 예정 □ 서울시는 2008년 4월 15일 을 발표한 이후 경교장의 소유주(삼성생명?강북삼성병원)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한 결과 2009년 4월 9일 소유주측에서 경교장 전체 복원 수용 의사를 시에 확정적으로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 강북삼성병원의 계획에 따르면 경교장 복원을 위해 2010년 상반기(빠르면 3월) 중 강북삼성병원 시설 전체가 전면 재배치되고, 경교장에서도 강.. 2009. 4. 14.
할리우드 톱스타 휴 잭맨, 서울시홍보대사 되다 □‘엑스맨’시리즈와 ‘반헬싱’,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휴 잭맨이 서울시홍보대사로 위촉된다. ○ 이번 위촉은 서울시홍보대사인 다니엘헤니가 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엑스맨 탄생:울버린’을 인연으로 함께 출연한 주연배우인 휴 잭맨에게 서울시홍보대사를 권유한 것으로, 휴 잭맨이 흔쾌히 수락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 □ 서울시는 서울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과 투자 및 관광객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민선4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시는 휴 잭맨의 이번 위촉으로 미구주에 서울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시정정책을 알리는데 유용한 기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그의 방한일인 10일 오후 시청에서 업무차 중국을 순방하는 오세훈 시.. 2009. 4. 10.
대한민국 대표거리․ 서울의 얼굴,종로거리(1~2가)가 새롭게 변합니다 □ 서울시?종로구, 상가상인, 노점상은 종로거리 상권 활성화 및 상호이익을 위해 새로운 민?관 거버넌스정책모델 -종로특화거리 조성사업-을 마련하였다. □ "종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서울의 대표거리 종로의 도시경관 향상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종로 대로변 노점을 이면도로로 재배치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내외국인이 즐겨찾는 관광 명소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 그러나, 주변상가 상인 대부분이 과거 노점과의 갈등문제 등으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여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그동안 시와 종로구에서는 관철동 주변상가 상인 및 건물주, 노점상 상대로 50여 차례 개별접촉, 5회 사업설명회, 홍보물 1,000매 배포, 구청장 서한문 발송 등으로 신뢰를 형성하였고, 그 결과 ‘젊음의 길’(가칭“..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