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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 환경이 어우러진 서울 DMC에서 ‘미래의 도시’를 만난다

by skyfox 2009. 5. 7.

- 5월부터는 2,4주 토요일에 DMC 홍보관 개방 

- DMC , 월드컵공원, 하늘·노을공원을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이번 주말에는 상암동 DMC에 방문해 서울의 미래를 체험해 보자!

 

□ 세계최초의 계획된 문화산업 클러스터인 「서울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가 조성됨에 따라 DMC를 방문하는 해외방문객과 시민들이 늘고 있다 .

   이에 서울시는 그동안 주중에만 개방했던 DMC홍보관을 5월부터는 매주 2,4주 토요일에 개방하고 근처 월드컵 공원등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DMC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가 U-City의 모델이자 문화콘텐츠 생산거점으로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DMC는 현재 총 51필지 중 40필지가 공급 완료 되었고, 전체 공정대비 약 30%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다.

 ○ DMC사업은 현재 진행 중에 있지만 DMC에 입주한 문화시설들과 주변 관광자원들만 둘러봐도 봄날 하루는 충분히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 특히 DMC 방문의 시작점이 되는 DMC 홍보관에서는 DMC 사업 및 단지 개발현장 소개는 물론, 인포부스, IP-intelight(지능형가로등), e-Board 등 유비쿼터스 상징거리로 탄생할 Digital Media Street(DMS) 등 미래의 서울의 모습을 미리 맛볼 수 있다.

           

 

○ 서울시 관계자는 DMC 홍보관을 시작으로 첨단 IT를 체험시설인 “디지털파빌리온”(http://www.digitalpavilion.co.kr), 한국영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영화박물관”(www.koreafilm.or.kr/museum), 난지도의 변천사를 확인하는 “월드컵공원” (http://worldcuppark.seoul.go.kr)과 인근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둘러본다면 첨단과 환경이 조화된 미래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DMC홍보관은 매주 월~금요일, 2,4주 토요일 10:00~17:00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내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도우미의 관람안내로 좀 더 깊이 있게 DMC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봄철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4주 토요일 10:00~18:00에는 DMC, 하늘?노을공원,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계획이다. 관람예약신청은 전화 02-309-7067, DMC홈페이지(http://dmc.seoul.go.kr)를 통해 가능하다.


< 별첨 1 : 홍보관 체험시설 소개 >

DMC 홍보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10년 완공예정인 세계 최초 유비쿼터스  상징거리 Digital Media Street(DMS) 체험이다.

 ○ 3D 입체영상관에서 체험하는 DMS는 입체안경을 착용하고 서울마스코트 ‘서울이’의 안내로 3D 그래픽과 특수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관람한다.


 

DMS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디지털 가로 시설물도 눈여겨 볼만 하다.

「IP-Intelight」는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한 최첨단 지능형 가로등으로 무인으로   각도와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시민들은 ‘IP-Intelight’를 통해 음악을 듣고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 소형전광판인 전자배너를 통해 동영상, 실시간 뉴스, DMC 홍보영상도 불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UCC, SMS 표출도 계획 중이다.

 ○ 「Info-Booth」는 DMC 내 비즈니스, 레저, 교육, 주거생활에 첨단 정보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유비쿼터스 교류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원격진료, 원격업무, 화상회의 등의 ‘U-life’ 체험과 ‘U-school’ 체험, ‘엔터테인먼트’ 체험이 가능하다.

 ○ 「e-Board」는 교통과 지역 지리 정보와 각종 생활정보, 주변 환경 정보를 알려주는 디지털 정보제공 안내 장치로 버스노선과 날씨정보는 물론 가상 캐릭터와 함께 사진촬영 후 이메일로 전송하는 포토 이메일 기능도 갖추고 있다.



□ 지난 3월부터는 3D 입체영상관, DMS체험시설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갤러리와 이미지월 등을 추가 설치해 더욱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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