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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9

"얼어붙은 일자리에 봄기운을 전한다" □ 지난 2월 28일로 개소 1개월을 맞이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는 오늘도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구직자에게 희망을, 구인기업에게 인재를” 이어주는 비전으로 탄생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장년, 여성, 고령자 등 취업별 전문 상담과 수준별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부터 취업 후 사후 관리까지 1대1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3월 5일 현재, 총 2,863개의 업체가 기업회원으로 가입했고 이 가운데 663개 기업이 서울일자리센터를 통해 1,399명의 인재를 찾는 채용공고를 냈다. 개소 후 현재까지 구직 등록자는 2,279명이고, 1,293명에게 2,015건의 일자리를 알선했고 이 중 26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채용기업들의 직종별 채용현황을 보면, 관리직이 25%.. 2009. 3. 9.
제90주년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 개최 -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 독립운동가 후손, 모범시민 등 총12명의 타종인사 선정 - 3월 1일 정오, 보신각에서 4명씩 3개조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33번 타종 -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 일깨워 □ 서울시는 3월1일 정오, 보신각에서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 1953년부터 실시되어온 3.1절 기념 타종은 일제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 . □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기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립운동가 후손, 모범시민 등으로 구성된 총12명의 타종인사들이 4명씩 3개조로.. 2009. 2. 26.
경로석 아니고요, 교통약자배려석 맞습니다~ 꼭 필요한 이에게, 배려의 스마일 ‘활짝’ 지하철 2~4호선에 교통약자배려석 확대운영 “경로석 아니고요, 교통약자배려석 맞습니다” - 3월 1일부터 지하철 한 칸 당 7석 배려석으로 -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펼칠 계획 □ 서울지하철에 교통약자배려석이 늘어난다. □ 지난 2007년 12월 17일부터 1호선 전동차에 교통약자배려석을 시범운영해왔던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는 2~4호선까지 한 량 당 7석씩 이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임산부나 아이를 동반한 승객 등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이번 교통약자배려석 확대운영 방침을 세운 서울메트로는, 시행에 앞서 지난 12월에 홈.. 2009. 2. 24.
서울시와 함께 희망으로 일어서세요~! - 서울시, 희망플러스통장(1천 가구)?꿈나래통장(1천5백 가구) 참가자 접수 - 참가 희망자는 1/19일~30일 지역별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 자립?자활의지 높은 차상위 계층 중심으로 서류?면접심사 거쳐 3월 선정, 저축시작 - 매월 5~20만원/3년(희망플러스)?3만원/7년(꿈나래) 저축시 동일금액 추가정립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