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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53

하지정맥류, 초기 치료해야 큰 탈 없다 오래 방치시 피부가 썩거나 전신질환 유발까지도 여름이 지나 가을바람이 불고 있지만 길거리에는 여전히 미니스커트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젊은 남자들에게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치마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종아리에 푸른 핏줄 같은 것이 튀어 나와 있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서서 오래 일하거나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다. 하지정맥류란 다리의 정맥이 압박되거나 혈관이 뭉쳐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이힐을 신고 오래 서있거나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정맥을 압박하는 경우, 다이어트로 인한 불균형한 식단 등 생활습관의 차이로 인해 여성이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도 비만 등으로 인해 하지정맥류에 걸리는 경우.. 2009. 9. 9.
술·담배 많이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중풍 쉽게 온다 설마 내가 중풍? 의심가면 체크해 보세요 “설마 내가 중풍?”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중·노년들에게는 일이 바쁘다 보니 건강 챙기기도 쉽지 않다. 그런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자객 같은 존재가 바로 ‘중풍’이다. 중풍이란 현대 의학에서 ‘뇌졸중’이라고도 하며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발음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0대 이상 3대 사망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몸에 이상이 생기는 일종의 뇌질환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간 4천5백만 명이 뇌졸중으로 사망, 50만 명이 새로 발생하거나 재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해마다 남녀 모두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내가 중풍? 의심이 가면 체크! 일.. 2009. 9. 9.
10월이면 병원비 100% 보장하는 민영의료(의료실비)보험이 사라진다.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의 보장 범위가 100%에서 90%로 축소된다. 따라서 100% 보장을 받는 상품의 가입은 10월 이전에만 가능하다. 이후에 가입할 경우 입원의료비 보장이 90%로 축소되고, 병원규모별 공제액이 달라진다. 약제비도 따로 공제되는 통원의료비의 경우 변경 이후에는 보장 가능성이 줄어든다. ‘의료실비보험’의 보장 축소는 보험업 감독규정이 개정되는 10월1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10월 이전 가입자에게는 소급 적용돼 최초 100% 보장 이후 갱신(3년또는5년)되면 보장이 90%로 축소된다. 하지만 10월 이전 가입자의 경우 갱신전까지는 100%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그리고 종전 병원비가 1억까지 보장되었으나 10월 1일 가입자부터는 병원비 보장한도가 5000.. 2009. 9. 7.
황영조와 함께하는 남산100만인걷기대회에 참가하세요 황영조, 서울시와 위암 조기검진 홍보를 위한 남산100만인걷기대회에 참가하세요 서울시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 백범광장에서 위암 조기검진 홍보를 위해 그린벨재단과 함께 남산100만인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걷기운동과 같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위암을 극복하고 서울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데요. 서울시는 위암발생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걷기운동을 통해 해소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위암 발생률을 낮춰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는 부분에 공감하여 그린벨재단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린벨재단 방영주 이사장은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지만 19세 이상 조기검진률은 46%에 미쳐 조기검진을 다각적으로 홍보하여 위암정복을 위해..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