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53 신종플루 등 신종질병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으로 병원비걱정 끝! 최근 들어 신종인플루엔자A와 같은 신종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그러나 기존 보험상품의 경우 약관의 명시된 질병만을 보장하기 때문에 신종질병의 경우 보장받을 길이 막막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질병으로 인해 사용한 의료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든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타 보험상품보다 보장기간도 길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 평균 80세까지 살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이 같은 평균수명을 반영하여 100세까지 모든 질병에 대한 의료비를 보장해 준다. 의료실비보험은 민영의료보험으로도 불리는데 국민건강보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의료비뿐만 아니라 MRI, 초음파와 그동안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신약, 1~2인실 상급병실료, 간병비까지 모두 보장된다. 월 2~3만원 .. 2009. 9. 2.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만큼이나 내 혈압도 올라간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낮 최고기온이 30∼35도를 넘기고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최근에는 낮 기온이 26∼30도 정도로 많이 선선해졌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기온이 제법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게는 약 10도를 넘기고 있다 . 외부활동이 잦거나 더위를 많이 타던 사람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평소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안고 있거나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은 이 정도의 기온하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광진구 자양동에 사는 김상현(52·가명)씨는 “고혈압을 앓고 지낸지가 약 10년이 지났다”며 “혈압약을 처방받기위해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의사로부터 각별히 주의하라는.. 2009. 9. 2.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고열증상 나타난다면 신속한 진료가 중요‘신종플루 휴교’을 알리는 초∙중∙고등학교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 개학을 며칠 연기하거나 이미 개학을 했지만 다시 휴교를 하는 등 개학철을 맞아 대한민국 전체가 시끄럽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이상 신종플루) 때문이다. 여기에 여름휴가를 맞아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걱정은 더욱 심하다. 병원에 가서 과연 신종플루의 증상은 무엇이며, 감염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벌써부터 지정병원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병원은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이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져서 특히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는 집단 감염의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하는데… 과연 신.. 2009. 8. 25. 여성암 1위 유방암, 빠른진단이 생존율↑ 직장인 박정은(가명·32세)씨는 얼마 전 체형관리와 제모를 하러 관리샵에 갔다가 직원에게 가슴에서 조그맣고 단단한 돌멩이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고 보니 몇 달 전부터 간간히 묵직한 통증을 느끼기도 했었다. ‘아직 젊은 나이고 미혼인데다가 곧 괜찮아지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지만, 유방암 병력이 있던 어머니가 유방암은 가족력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며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유해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암이 아닌 양성종양(섬유선종)으로 판정됐지만 박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매년 여름휴가를 이용해 유방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5년 생존율이 평균 76%에 이르고, 특히 1기일 경우에는.. 2009. 8.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