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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잃어버린 기억과 발자취들...

by skyfox 2009. 7. 21.

메트릭스 속에서 헤매다 찢겨져 버린 기억에 또다시 한숨지으며 후회하려고 해도 기억조차 않는 순간..

조각난 기억속에 퍼즐처럼 맞추며 그동안 내가 하려고 했던 목적을 찾아가면서 부터 또다시 살아갈수밖에 없는

삶의 순간들...

분명 그런 일상이 삶이였고 또 포기하지 못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처럼 침묵할수 밖에 없는 시간이 찾아 온들

변하는건 지금 이순간에 내가 무엇을 위해 다시 글을 쓰는지 에 대한 질문일듯 하다

분명 잘못돈 부분 에 대한 인식과 오류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시 재생되는 기억일수도 있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처절함과 유도된 질문에 그누구도 대답할수없다는 논리로 일축하기에는 이미 그이상의 오류

를 범해도 된다는 단순하면서도 이해타산적인 논리에서 나는 또 대답하고 있다

자유에 대해 철저한 내면의 자아를 통한 대화를 일컫어 우리에게 질문하여 다시 나타는 또다른 문제점에 대해 단

한본도 쉽게 이해할수있다고 말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과 박사들은 그질문에 대해 우리가 일상으로 통해 흔히 많이 느끼는 일부분으로 일관하기도
한다 편집적인 부분과 강박관념으로 메트릭스 안에서 단한번의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어가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또 의미 있는지에 대해 누군가는 그런 여유가 너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분명한건 그런 여유가 그저 갑자기 어는순간 부터 짜잔 하고 나타난건 아니라는것이다

평소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내 자신에 솔직하고 나를 둘러싼 이유가 긍정적이다고 느낄때 비로서 그문제

점은 풀리기 시작한다는것이다

본인이 문제가 된다면 그걸 고치려고 노력했었고, 또 그런 이유로 찾으려고 했던 근본적인 문제점이 나를 통해 풀

어 갈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문제일수는 없다 그들이 생각하고 사고하는것이 비춰질때 그건 그사람이 그동안 극복하고 노력했던 이유

라는것에 쉽게 이해할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라는것이다

왜냐면 그들에게 닥쳐온 문제점이 그들스스로 극복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견디지못하거나 쉽게 부셔져 버리는 모

래성처럼 아무런 점성이 없다는것이다..

긍정적인 질문에서 그들이 말하는건 내가 지금 바로 이 문제에 중심 속에 그런 이유를 대답할수 있는 자아 라는것

이다

아주 우연히 천재지변적인 국가의 국론을 예측 가능해지는 그 해에 사람들은 우연히 한자리에 모이고 되었고 , 또
다시 고민은 나 혼자의 몫이 되어버렸을때, 나에게는 어떤 선택의 자유도 없이 흐름에 대해 그저 비율적인 분석과
시각적인 비중이 전부였다고 느낄수 밖에 없었고 , 학생이라는 신분은 그들이 생각하는 구석모퉁이에서 멀리 있

지 않은 공통된 부분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자유분방적이고 아직 해볼게 많고 그래도 진실이라고 설득 할수

있는 사회의 모순된 부분...

잘못된 교육에서 자라난 우리학생의 모습이고 , 또 그에 대해 거부 하며 살아왔던 나의 세대에서는 다른 시각으로
비춰질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우열과 열등을 차이를 넘어선 휴머니즘하고 사고에 대한 자유와 성취감이 우리가 바라는 것을 찾을수 있다는 믿음을 대변하듯이 지난 과거에 너무 많은 고통과 시련이 나를 길들이지 못했던 근거일듯하다

금수보다 못한 인간의 근본적인 내면은 두발로 직립보행하고 이성다운 생각을 하지 못해도 인간으로 볼수있냐는

아주 이율배반적이며 , 사고에 전환을 가져오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박애적이고 근본적이며 누구도 그런 희생을 선듯 할수 없는 인간의 희생적인 부분인데도, 무엇을 위해서 어떤 이

념과 사상을 가지고 말한것도 아닌 더이상은 이상황이 우리모두에 아무런 희망이 되지 못한다는 동기에서 시작되

었다는것이다

누굴위해 계획었다고 성경에서 말하듯이 난 내가 주어진 계획이 나에게 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을듯하다

다른 누군가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일것이고 그들스스로도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라는 것에 내가 생각하는건 그저

논리적인 그상황에 스스로 판단할수있다는 판단력을 비춰주는것이었다

식물 인간과 같은 의사결정의 순간이 아닌 눈만 뜨고 긍정과 부정에 대해 대답할수있는 인간의 존엄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무력감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아무런 정치적 입장이 아닌 아주 우연하고 계획없이 떠나서 느껴보자는 보헤미안의 정신과 같다는것이다

세상끝에서 좌절하면서도 살아가는 서민들에게서만 볼수있는 불굴의 생존력...

살아가기 위해 단한순간도 이해타산적인 사고가 불필요하다고 느낄때 또 다시 도서관으로 이끌리게 되었던 아주

우연한 계기...

글을 통해 이렇게 알려지거나 말을 하기전까지 누군가의 잘못된 오해 와  편견 속에서 통찰하려는 이유는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을듯 하다 

끊기지 않은 이유와 삶의 고달픈 애환이 담겨진 생존드라마 와 같은 눈물겹고 이해할수없는 휴머니즘 에 대해

누가 이해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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