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 이해와 관용도 필요치 않은 어떤 이유에서도 , 작은 의심조차 없는 ..그렇다 하더라도 '아니다' 라고 믿을수 있
는 진정한 사랑이 사람들에게는 아마 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삶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나마 희망조차 보이지 않은, 동질감 마저 느낄수없고 신뢰할수 없는 이유 조차 없는, 그
암담하고 냉정한 침묵속에 얼마나 많이 아파 해왔을지도 말이다
가슴 아프고 시린 기억에 눈물 마저 말라 버린 이유를, 정작 그대들이 모른다면 앞으로 누구와 대화를 할수 있을까..
사랑도 사치로 느껴지는 여유에, 나에게도 작은 관용도 허락하지 않는 당신들에게 세상은 장난과도 같을지도
아니면 그 이상의 그무엇도 아닌 가치도 없는 그저 일상일지도 모른단걸 말이다
누굴 진정 이해하려고 하고 또 내가 나를 바라지 못해 아쉬워 하는 작은 한숨마저 나를 힘들게 만들때 , 난또 눈물겹
게 누굴 애타게 찾을지 모른다..
내가 아는 나와 나를 아는 너를 위해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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