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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Gloomy Sunday .....

by skyfox 2009. 6. 21.


 
 스스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가에 대한 고찰은 누굴 위해 살아가는 그 어떤 이유에도 없다

정치적인 이유와 타인의 독선,  그리고 스스로 자아 를 성찰 할수 있는 그 어떤 이해와 불의에 맞서 굴복 하지 않은 의지 일것이다


그어떤 타당성과 깨짐에서 나오는 진리 라고 한들 ,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깨쳐 나가는 또다른 진리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살아가면서 느낀 진실과 현실....

사랑과 이념 , 삶과 죽음, 이윤과 실손 , 어떤 가치와 그렇지 않은 고집 같은 아주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은 무일의

베일에 쌓인 무한한 능력이라는거..

나의 존재와 내가 살아가는 그 어떤 동기가 무엇이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감사하며 , 또 살아 숨쉬는 매 순간순간

이 나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되던 그순간마저 나에게는 모든 삶이 투지 를 불사르는 또 다른 동기가 되었듯이 난

지금도 내가 숨쉬며 살아감을 의심치 않는다..

모든걸 뺏아가 또 다시 쓰려져도 다시 일어나야 하는 그 아픈 현실에도 혼자서 할수있는 그 무엇이 나에게 있었는

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력감과 절망을 감추어도 스며 나오는 스폰지 처럼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 단한번도 후회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으매, 다른 아픔 마저 오히려 힘이 되었던 억척스러운 자유를 위한 갈망에 단한번도 돌아보거나 애쓰지 않으려고 했을 것이다

죽음마저 삶켜버린 고통과 아무이유 없는 일상처럼 지나가는 좌절에도 쓰러진들 누구하나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그어떤 이유가 나를 굴복시키고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 라는 현실이 비쳐 지기에, 기본권 처럼 아주 단순하

며 삶의 끝자락 같은 애달픈 현실이 아닌 누구에게나 꼭 이것만은 있어야 되는 아주 천륜적이며 당연시 되는 동기라고 비춰 질것

이다

삶의 고통 속에 짓눌러 버린 머리속에 아픔으로 짜내는 피 눈물이 아닌, 그 현실속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 힘이

들도록 사고 하면서도, 답답한 마음 일거라는 것이다..

눈물겹도록 내 의지와 현실과 부딛치면서 싸워야 되는 현실이 내가 아는 사회 일것이다..

그게 내 교과서이고 그게 내가 아는 진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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