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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는 지난 과거들..

by skyfox 2013. 11. 5.

무엇을 비교해서 존재하는건 사물을 지칭하며 누굴 비교해서 판단하는건 기준의 잦대라 표현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는 사물과 인간 중 비교대상이 전혀 상이하여 기준의 가치가 모호하여 현재의 기준이 그 잦대가 된다 배움은 그런 가치의 잦대를 긋게 하고 세상과 소통을 위해 존재하는것이기에 스스로 세상을 볼수있는 자에게 세상의 그무엇의 기준과 잦대가 존재하지 않다는 말이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배운게 많을수록 학식은 가치는 교양보다 낮다 가장 낮게 평가될 이부분은 우리가 겸손하고 겸허하게 울타리가 없다고 무작정 넘나들지 않은 이웃 사촌 처럼 가벼이 받아들이지만 당장 현실은 그보다 천하고 당장 내일을 볼수 없다

매일 같은 글을 읽지만 같은 의미도 닿을수 없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내일을 기리며 오늘을 살수 있는지 당장 커가는 우리 라는 젊고 어린 자아들이 살아가기 너무 벅차고 사실적 환경은 배제되어 기득권층에 가려진지 오래다 필요로한건 사회가 바라는 조건이고 모든게 그런 협소한 기준에서 시작된다는것도 잊으면 안되는 것이다 싫든 좋든 보통기준에서 우리스스로가 관철하기에 너무 좁은견해 들이 많다 칸막이로 막혀진 대학 열람실과 그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과 내일을 준비하는 모든 이유가 다르듯이 단지 정해놓은 도서관 규정처럼 너무 단순하고 당연시 해야 될부분이 보이는 사물과 사람들 속에 국한되어 행위와 행세로 스스로 판단하고 다그친다는 것이다 돈을 내고 다니는 독서실과 다른 지난 수년동안 지켜오고 자리해온 한결같은 의지와 뜻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단 하루 동안 이뤄내기 위한 시험기간이 아닌 지난 수년동안 지켜오며 뜻을 가짐 이들에게 존재하는 유일무일한 역사적 관철과 배경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단지 그 목적과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단순한 문서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가 돌이켜 볼만한 괄목대상 이 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표현하든 앞으로 비칠 내일과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이유가 부합될때 진정 원하는 자아를 이뤄 낼수 있다는것과 밝고 긍정적인 오늘이 올수 있도록 닿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쫒아 들어와 타인과 자아에게 상처와 이유만 들이된다면 흔한 우리 사회적 통념으로 구속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 통념으로 또 수많은 피해와 있지 말아야 한 자격지심마저 갖추게 될것이다 아직까지 어렸을때 꿈을 갖고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동기나 희망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스스로가 현재 이르기 까지 뒤돌아 보기 어려운 현실과 어려운 환경이 찾아들어 꿈을 포기 하고 각자의 삶을 유지 하기 위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은 지금까지 살아온 원동력이고 빛이 되어 이 어려운 모니터나 밤을 지새우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런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할수 없을만큼 다들 똑같은 이유르로 살고 있는데 말이다

상처만큼 깍여진 자존심과 상처만 늘어나는 이유는 이제 기술이 되어 무엇보다 비교할수 없을만큼 큰 자산이 되어 돌아왔다

단지 무엇가 이루겠다는 의지와 조건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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