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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히 조각난 기억과 다시 찾아 들지 않은 현실...

by skyfox 2011. 11. 4.

이미 인류가 기억하는 현실의 의미가 무색해지고 어떤 이해도 존속되지 않고 허무맹랑 기억할수없는 조각난 기억들 을 모아 이어

붙인다고 해도 이미 산산조각난 아픈기억과 더이상 옹호할수없는 신체의 고통이 아무것도 기대거나 바랄수 없게 만들어 놓고 마

치 누굴 이해할수 있을만큼 빛바랜 이유로 치부해 버리고 보란듯이 또 다른 이해를 내몰아 버릴때..

분명 누군가 억압과 외유에 대한 반성과 경고를 주었음에도 우기고 상대의 적개심으로 동기를 얻으려는 그누군가가 피고충자의

현실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들때 그동안 또다시 비정규직으로 일해오면서 받았던 아픔들이 또 회상 될까 두렵고 적개심이 다시

생기게 된다.

정신적인 향유와 육체적인 고통으로 발산되는 화학적인 아들린날렌 과 같이 인가이 두려우면 똑같이 분출되는 화학적인 두려움은
사회가 가져온 환경과 그것을 이겨내야 되는 시련과 고통이 동시 밀려와 어떤 누구도 쉽게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경영학적인 이해로 관철되어 온 사례가 가장 사회이상적인 통념일지라도 인간이 누리기 위해 일하는 노동은 어떻게든 이해 하기

곤란하고 매우 어렵다는것을 시사한다

그건 경력과 관련없고 아직도 정의 되지 않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그늘과 같은 자연현상과 같이 죽지 못해서 일하는 사람들과 죽

을수 없는 계층간의 분화가 같은 것이다..

또 일어날수있는건 또 언젠가 보아왔던 시위나 집회라고 판단하며 마치 그들의 마지막 길이 우스게 스러운 관경이나 구경거리가 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분명 우리가 잘알지 못하는 사회적인 장애가 곳곳에 있을수 있다..

그러나 분명 그 사고나 장애는 우리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동을하다가 다치게 된 또 다른 환경이라는 것이다

잘알지 못하면서 얼마나 주변인들을 이해와 고뇌를 함께 같이 하기위해 있으려고 하던가...

분명 그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권리이며 그권리가 퇴색 되지 않고 언제나 존재해야 되는 이유이며 또 침해 받지 않기 위

해 끝까지 투쟁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고 그동안 쌓아가면서 산산조각난 기억들 사이에 버려진 남은 숨결마져 사라져 버린 순간

우린 또다시 길 위에 있거나 책상위에 있을 것이다..

살아 있거나 죽어 있거나 가 중요한게 아니다.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살아가기위해 존재한것이다

아직도 살아 위해 준비를 하는 모든 이들과 또 다른 희생을 감수하게 하는 또다른 이해가 현실도아닌 현실을 부정해간다..

부정은 또다른 거짓을 키워하고 또 다른 부정을 안겨다 준다

끊어질데로 끊어지고 산산조각나 인간이 갖출수 있는 최소 기억 10빌리온 도 안되는 메모리에 또 다시 글을 옮기며 내가 앞으로 남은 시간에 또다시 투지를 불태워 내가 존재함을 알리는것이다

그누구도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 과정과 결과를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기도 하다

단지 글을 집필하고 그동안 핍박 받고 억압 받으며 써보지 못한 글을 쓰며 동시에 그 글을 읆어 본다는건 내가 존재함을 새삼 느끼며 글을 외우거나 보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글을 보면 울고 웃고 슬프고 희노애락을 함께 해오면 많은 글을 쓰며 자아를 통찰한다는건 이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또 다른 나를 이끌수 있는 마지막 원동력이기도 하다

마치 끝이아니길 바라며 자기스스로 또 회고를 하는것이다

노동과 교육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지만 교육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 다르게 받아 들여야 되는데도 마치 사회가 그렇다는듯이 통념적으로 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다 똑같은 길을 갈수 없듯이 누구나 다 특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배우거나 기회에 대한 균등이 올바르게 존재 해야 하며 그 기회에 침해가 없어야 된다는 것이다

학생이기에 더 배울수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배울수있는 기회는 분명 제한적이다

국한적으로 그 기준이 될수있는 자질도 분명 통념적으로 사회적인 기준이 될수있는 부분이 갖춰져야 하며 아무 경험없이 통념적인 관계로 받아들이거나 관철되어서도 안된다

그건 아직까지 배우지않은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이며 또 기대할수있는 이해이기도 하다

기회란 누가 말해주고 받아들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또는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아무 에게도 지금까지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에 그런 사회적인 약속과 조건이 없다면 마치 죽은 사회의 시인 과 같은 무미 건조하고 아무 의미없는 사고나날과 같다는 것이다

내가 주어진 시간과 기회가 될때 그 기회를 받아들이고 통찰하며 무수히 많은 환경적 장애와 극복해야될 시간적 비용적 추산까지 다 포괄한다면 분명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군가 그런 기회를 찾을려고 해도 찾을수 없듯이 말이다

준비란 지금까지 주어진 시간과 함께 노력해온 결과를 말하는것이다

그렇게 준비된 스타트에서 또 시작하여 결과를 얻을때 노력하는 것이고 어느날 번뜻이는 찰나와 같은 순간과 통찰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말할수있다.

그건 발명이나 발견에 가까운 의미을 말하며 누군가에 주어듣거나 사고에 대한 발상과 전환을 동기 부여 받는다고 해서 얻을수있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 쉽게 우리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잃고 그 책에 대해서 쉽게 리뷰를 쓰거나 서술하는것과 같다는 것이다

스스로 통찰하거나 깨닿지 않은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

학생이기에 학생으로써 학생에의한 가장 올바르고 가까운 이해가 앞으로 우리가 이끌 미래와 현재를 이끌어 갈수 있다는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이유없이 고통받고 억압받으며 슬퍼하게 나눌수 없는 사회적인 정의와 같다는 것이다

스스로 지키기위한 수단이 되기도 하며 서로 화합하고 감뇌 하며 끌어갈수있다는 것이다

우리 그 수단을 그저 장식품으로 치부하거나 때로는 자신을 지키는 애장품으로 주변의 의식을 발목잡기도 하고 사고를 끊어 놓기도 한다

분명 그러기 위해 사용되어 왔던것을 목격하였고 또 요술램프의 지니와 같은 병목현상을 가져왔던것을 말한다

가난하고 재정지원이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학생 이 가장 취야하다고 할수 있는 부분이다

자금난으로 인한 교육현실 이 불가피하고 고액의 대하등록금으로 휴학도 엄두 나지 않는 현실에 더이상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 또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것이다

눈물로 남아 버린 의미 마냥 어떤 기억도 회고 되지 않고 남지 않기에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사회통념과 현실 사이에 회유하거나 회피하면서 도서관을 찾을지 모르겠다..

분명 그런 회유성 사회이탈로 그동안 학교생활을 해오면서 쉽게 접하지 못한 학우들간의 이해와 교우를 잊고서 말이다

한달에 3번이상 도서를 빌려 책을 잃고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리뷰를 써오면서 도서관이라는 존재가 산문적인 수필적 의미와

지성인의 해학적인 관철력을 키울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라는 것에 가장 많이 찾던 곳이며 쉴수있는 공간임을 학창시절때 되돌이

킬수있는 전산적 지움으로 더는 그 흔적을 찾을수가 없기에 마치 모든 기억을 송두리째 지워버리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버리게

만다는 것이다

깨끗이 포맷된 기억처럼 말이다..

그 기억에 또 다른 누군가가 침범하면 안되기에....

그 이후에는 도서이용권으로 도서관을 이용할수있지만 분명 그 이용권도 자격조건이 갖춰진 이해가 있다

처음 되돌아간다면 이게바로 그 준비된 결과물이기도 하며 끊어지지 않는 약속과 같은 것이다

다시 졸업장을 가지고 도서관을 찾기에는 너무 어색하고 거리감이 있기 때문에 글을 아끼고 삶이 숨쉬는 열람실에서 더 있고 싶은 욕구와 같다고 해야 될정도로 아무 어마어마한 큰 의미가 있기에 그어떤 소중한 부분과 맞먹는 가치임에 감히 말할수 없을듯하다

그 소중함과 함께 또 진학을 하기위해 다니면서 괄목상대 할수있는 그 누군가를 맞나거나 사라지는걸 보아왔기에 인간으로써 겪어 보지 못한 또 다른 자아를 형성하는게 보탬이 없다는것을 느낀다..

그러나 사회적인 이탈과 같은 이끌은 독이 되어 때론 주변의 이해와 사고를 파괴하고 억압하고 반대의성향으로 이끌게 만든다

그건 이용하지 않은 사고와 맞바꿀려는 도둑질 같은 짓이다...

바로 이부분이 가장 큰 난관이었다

글을 쓰기위해 아니면 검색을 하기위해 가져온 노트북을 두고 이용하지 않고 자리 반편에 앉아 있는 다른 이용자 의 사고력과 집중을 와해 시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생각을 읽고 뺏아가 가려는 것이 었다

그당시 공부할수있는 방법이란 그저 속독하면서 글을 쓰는것이 대부분이였고 쉽게 문제를 읽고 답을 정할수있을지도 의문이라 무작정 공부를 해왔지만 분명 대학생활하면서 서술적인 이해보다 객관적인 문답을 찾는것이 보편적이라 문제와 답을 모두 인지 하기위한 학습방법이였다..

그것도 컴퓨터 전문 자격증 이기에 기계가 아닌 사람이 일을 해야 된다는 개념이 더 강하기에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거라고 판단했기에 큰차이가 나지 않을거나 전념을 하였는데 실상 상대방이 수단으로 이용해온 노트북은 그저 관상용 의식발목잡기식 으로 그동안 앉아서 이해왔던 관리적  관계부분과 학습 부분을 모두 와해 시켜 버렸다..

결국은 상대방에 앉아 있던 노트북이 되어버렸고 요술램프의 지니로 전략해 버렸다...

그러나.....

현실은 요술램프 속에 갇힌 지니도 밖으로 보낼수있는 교육취업프로젝트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폴리텍대학의 기능사 과정 오리엔테이션'이었다..

결국은 그 반대편에 앉아 있던 노트북 관리의 허술로 다시 자유를 찾고 또 기회를 갖게 되어 필기에 합격 하고 다시 또 기회를 찾게 되었다..

마지막 까지 포기 하지 않고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며 몸에 베인 학습방법이 살려된 쾌거인 것이다

습관화된 학습방법은 계획대로 평생을 가게 되고 그건 누가 베끼고 본받는다고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동안 학습해온 방법과 미취업자들의 이해와 는 완전 상반되는 부분이라는 것에 다시 또 폴리텍 대학을 나오게 되

었고 열심히 그간 공부한 걸로 단번에 필기에 응시하여 합격했던 것이다..

취업지원금으로 받은 정부보조지원금으로는 한달 생계비도 안되지만 용이하게 교육본업에 가장큰 밑걸음이 되었던것 같다..

아직도 그때 노트북으로 발목을 잡았던 그 사람은 아직도 그자리에서 맴돌고 있다...

아직도 남의 기회를 넘보며 호시탐탐 엿보면서 말이다...

이루고자 함은 이루려는 의지 이며 또 앞으로 나갈 원동력이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자 한다면 분명 이룰것이다..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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