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South Korea KangWon Do Teak beak City 2.3M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월25일 00시01분 성탄절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진앙지는 5킬로미터 지역이라 반경 10여킬로미터 이내에서는 미동의 흔들림과 어지러움증이 있었을것으로 관측됩니다

워낙 성탄절 과 함께 발생한 이번 지진은 관측이례 마치 성탄절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렇다고 좋은 소식보다 걱정스러운 한반도 지진 현상에 최근들어 가장 큰 이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 일본본토쪽으로 지진발생 빈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도 작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발생한 3월15일 일본 대지진과 함께 현재도 현저히 높은 가능성으로 또 있지 모를 대지진에 대비하고 있는 일본 국민 대다수와 반대로 한반도는 역시나 안전지대라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한시 훈련으로 지나쳐 버리고 잊혀져 가는것 같습니다.

성탄절 온가족들과 함께 아니면 연인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너무나 먼 이야기 인듯합니다...

곧 2012 이 다가오면 21섹기 태양활동이 가장 큰 시기에 접어듭니다 그건 과학적인 근거와 예측 분석을 통한 사실이기에 더이상 부정할수 없다고 말할수 있으며 최근과 같은 상황보다 더 긴박하고 더 활발한 지각운동이 있을거라는 예측도 충분히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무엇하다 준비되어 있는 한반도와 반대로 수십년동안 준비해온 일본에서도 대지진을 예측하지 못하고 대재앙으로 수만명이 실종되고 사라져 버린 올해 가장큰 충격적인 사건을 감안한다면 너무나 거리상 먼 나라 이야기 아니고 곧 닥쳐올 또 다른 암시적인 예고라고도 볼수있습니다.

분명 역사적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약간 기울려져 분명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화성소년 보리스카의 예언처럼 분명 자전축의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 까지 우리가 충분히 그에 따른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지구상의 이상징후가 더이상 메뉴얼적인 차원에서 벗어난 변화라는 흐름을 분명 인식해야된다는것입니다.

자전축으로 인한 생태계는 분명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고 또 아직 있지모를 대지진이나 홍수 열대야 현상에 대해 충분한 경험이나 대응력이 없기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있을 인류의 문명에도 분명 대격변이라는 큰 무리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너무 많은 소문과 종말론으로 시작된 2011년 초 부터 현재이르기 까지 날이 거듭할수록 급변화 하는 사회에 수긍하기 매운 곤란하며 그동안 쌓였던 울분들이 마구 표출되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현안으로 내년이 더 문제가 부각될거라는것도 어는 정도 보도나 언론매체를 통해 속속 알려지고 있지만 분명한건 현재 도 충분한 근거로 주변국들이 개입되어 나서는 반면 한반도의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은 복지부동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다는것입니다.

가장 급변화하는 사회에 가장 최악의 상황에 일어나는 시나리오가 현재 진행중이라는 사실과 일부 핵문제에 관한 중국의 개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명 북한 내부의 문제로 나타나는 시나리오중 하나이며 곧 한반도에 그로인한 체제적인 변화가 나타날거라는것도 충분히 암시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 한파로 물가인상과 세금인상으로 인한 경제체감과 어려움들이 나타날거라는 전망과 함께 발생한 북한내부변화도 분명 큰 몫을 하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현재없었던 과거에는 라면사재기와 식량매수로 인한 전쟁대비 없었지만 이번처럼 체제에 대한 변화는 정말 종횡무진 다룰수 없는 방향일거라고 비춰집니다

아무쪼록 격변하는 사회에 더큰 변화가 어떤 무리수로 다가올지는 좀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더이상 큰 지진이 없길 바라며 성탄절 가족들과 사랑하는연인들과 오붓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