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18분 남부 뉴질랜드 섬 인근 해안 지역에서 5.9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진앙지가 4.9 킬로미터에다가 해안에까지 9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은 거리라 피해는 더 예상보다 더 클것으로 비춰지면 현재 여진의 영향으로 인근 해역에서 시간대로 강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크라이스처리 지역이이며 진앙지로 부터 50킬로미터 이내 지역에 아주 강한 진동으로 인한 건물붕괴나 낙진피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지역에 올해 있었던 뉴질랜든 강진과 함께 한인 피해가 있었던 지역으로 현재 올 1월 말부터 호주판인근 지역의 강한 지진과 함께 판의경계 부근과 함께 강진이 수차례 발생하고 예고 되었던곳 입니다
아직 까지 정확한 피해보고는 없지만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강한 여진의 영향으로 주민 대부분이 대피하고 곧있으면 어둠 찾아와 피난처를 모색하기에 바쁜 시간으로 보입니다
현재 지진예상피해분석을 보더라도 레벨 등급이 오렌지로 일본 대지진이후 가장큰 레벨 등급으로 나타고 있습니다
현재 크라이스처치 지역에는 한인 분들과 유학생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직 까지 한인분들의 피해보고는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처럼 가시지 않은 상처를 안고 한해가 지나기도 전에 똑같은 강진이 찾아온것에 매우 불행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11월 말에도 뉴질랜드 인근 해상과 호주판 접근지역에서의 강한 지진으로 충분히 예견할수있는 지진임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갑자기 대지진이 일어나거나 이전에 전조현상 이나 주변 판의 부근에서의 밀접한 지진활동과 함께 최근 들어 이와 유사한 전조현상이 세계각국에서 충분히 관측이 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무엇하나 간과 하고 지날칠수 없는 2011년 환경재앙과 이상기후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미 어느 누구도 감당하거나 예상치 못한 재앙을 목격하고 또 경험있다는게 현실입니다..
또 대지진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 시기가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어느 누구도 가름할수 없을만큼 시기에 대한 전조현상과 학설로 인한 과학적 근거로 말미암아 조금이나 예측할수있다는 오늘날 현실입니다.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인류가 대자연의 힘에 언제나 감당할수없는 건 과거나 오늘이나 그리 큰차이가 나지 않다는것만은 확신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히 예견된 시기에 언제나 대비되어있거나 감당할수있는 여력이 있다면 충분히 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되도록이면 경계판 부근에 위치한 관광명소나 지진빈도가 높은 지역과 나라는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가장 올바르고 안전한 방법이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아무쪼록 크라이스처치와 해당 진앙지 인근 주변에 거주하는 한인분들과 유학생분들의 무사안일한 소식을 바라며 되도록이며 지진 밀접 지역은 피하도록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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