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quake Near The East Coast Of HOnshu, Japan 4.9M

우리나라 시간으로 18일 저녁 6시8분 과 3시간 전 혼슈 인근 해상에 두차례 5.0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5.0 지진은 도쿄도 에서 약 41.73 킬로 해상에서 발생하여 도쿄도 인근 해역에 위치한 마을에서는 낮은 진동이 발생하였을정도로 낮은 여진의 영향이 였습니다.

최근과 같이 점점 일본본토 와 한반도 동해상으로 밀려드는 지진대를 관측할수 있었으면 어제와 같이 유라시아판 내륙 인근 위치한 지상에서의 지진관측도 이제는 점점 짧은 시간안에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지진 분포도와 진앙지를 보더라도 이번 역시 내륙에 해상에 위치한 지진중 아주 낮은 진앙대를 나타내며 세시간 이전에 발생한 지진도 약48 킬로미터 진앙지 에서 발생하여 낮은 진앙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토록 내륙해안에 밀접하여 3월달에 발생한 대지진과 함께 내륙해안에 쓰나미 경보로 경고 방송을 하더라도 대피하기 아주 힘든 상황임을 충분히 인지할수있을듯합니다
워낙 짧은 시간에 발생하는 강진 은 최근과 같은 상황에 아주 큰 지진피해를 가져다 줄수있는 요인이 되어버렸고 현재와 같은 상황에 점차 내륙해안쪽으로 밀려는 지진빈도는 더이상 일본 만의 문제는 아닐거라고 느껴집니다

현재 일본 해상에서 발생한 최근 지진중 12월 에 발생한 지진이 대부분 내륙해안 과 내륙에 발생한 지진임을 알수 있으며 일본 서해 해상 과 한반도에서는 동해상 으로 나타난 지역에서의 두드러진 지진현상을 관측할수 있습니다

한반도 남해에서도 관측하거나 미진의 영향을 관측할수있는 일본 시모노세키 나 히로시마 대마도 인근 에서의 영향도 충분히 고려한다면 남해에 위치한 지역에서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이처럼 당장 큰피해로 일본에 큰 영향은 없지만 3월달 같은 상황으로 돌이켜 보며 아주 위험한 상황임을 예측할수있을듯합니다

이미 지진활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지질학자나 기상학자가 학회를 통해 발표했듯이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큰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말합니다

평년 적인 지진빈도가 아님을 제차 말하지만 당장 있지 않을 피해에 언제나 불안감을 감출수 없지만 분명한건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크고 잦은 빈도의 지진이 일본과 대륙판 인근 에 위치한 나라에 큰 영향이 있을거라는 전망입니다

당장 한반도 역시 점차적인 추이로 언제 큰 강진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말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지금당장 피해에대한 예측을 할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예측가능한 시기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여 큰피해가 있을 상황에 항상 능동적인 대응책이 강구 되어 있어야 한다고 판단이듭니다

한반도 역시 주변국으로써 더이상 지켜볼수있는 입장이나 말할수있는 대응책이 현저히 낮다는 점밖에 밝힐수 없고 낮은 지진대와 빈도만으로 안전국이라고 자부할수 없는 시기라는것을 관철해야될 부분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수많은 대지진도 아닌 단한번의 강진으로 역사에 전례없는 대격변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시기입니다.

인간 스스로 자연에 수긍하여 자연친화적인 과거의 일상이라면 충분히 자연의 흐름도 느낄수 있는 시기라고 파악됩니다.

동물만이 느끼는 본능적인 자연의 위협은 이미 퇴하해 버린 인간에게 또다른 경고를 가져다 주고 또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 항상 능동적이지 못하고 수능적인 조건반사식 대응이 대참사를 가져다고 준다고 해도 틀리지않은 말입니다.

아주 지구의 큰 변화와 함께 인간이 감당할수없는 시기라는것을 꼭 인지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하길 바랍니다.

국가재난대비대응에 가장 통제적인  부분많이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 착안되어 살고 있지만 분명 정부와 민간이 잘 협조되어야 만이 피해를 막을수 있는 상황임을 일깨워야 될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2011년 12월 4째주 맞이하시기 바라며 , 기온차가 큰 시기에 안전사고 없길 기원합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고 주변환경에 항상 능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