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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IZU Island, Japan 5.4M

by skyfox 2011. 12. 27.

아직 미국지진연구회에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일본 이즈섬 인근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일본 인근 해역에 위치한 판의 판의 부근에서 강진이 발생하는것은 더이상 새롭게 비춰지는 부분이 아닐는 점에 좀 일상적인 지진처럼 느껴져 최근 아주 위험한 상황임을 다시한 번 느끼게됩니다

동부 혼슈를 기준으로 샌다이 지역이 대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해안지역 도시지만 분명한건 동부혼슈에 인근한 대다수 해안지역이 취약하다는점을 누구나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워낙 지진빈도가 많은 해역에다가 충분히 지진에 대한 견해가 아주 높은 나라 임에도 불과하고 대지진을 막을수 없었던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진의 빈도수를 보더라도 지진이 그리 깊은심해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이 아님을 알수 있을것고 최근들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특이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워낙 지진이 많이 발생하여 자칫 잘못하면 어떤 상황이 급변화할수 있는 시기라는점을 들어 이번처럼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정말 드문닙다...

괜실히 혹하는 마음이 들어 몇해전 부터 관측해왔지만 이상하게 5.0대 이상강진이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정말 이상할정도입니다..

더 중요한건 이전 안전불감증에 빠져 버린 최근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고 느껴져셔입니다 최근 지진빈도를 보더라도 점차적으로 한반도 유라시아 내륙판으로 지진이 증가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더더욱이나 이번처럼 쓰나미급 강진이 아님에도 불과 하루전 까지 지진이 발생하지 않고 갑자식 잠식된듯한 변화가 있어서 인지 흐름에대한 변화가 기복이 커졌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상 기후와 마찬가지로 급변화 하는 환경에 인간은 점점더 무더져 가고 평상시 일상 생활에서 변화하는것을 쉽게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건 그저 날씨적인 이상현상으로만 느껴져서 생체리듬에 대한 자연스러운 변화가 몸에 적용 되기 전에 이미 퇴화해버린 사회환경적 인지력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 아주 갑작스럽게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요인중 가장 우려스러운 바로 급진저인 시일성없이 단한번의 변화로 인한 우려스러운 상황에 대한 전초적인 현상이라는것입니다..

무엇하나 준비되거나 급변화 하는 사회환경보다 지금 당장 우리 스스로 변화해버리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마치 알수없는듯이 말입니다...

충분한 과학적인 근거로 객곽적인 분석이 더 필요하겠지만 분명 무언가 변화하는 느낌에서는 신비롭고 많이 두려운것 같습니다..

예전 처럼 큰지진에 놀라움 금치 못했던 시기에 아주 일상적인 강진이 발생하는것에 정말 무감각해지고 있다는것이 말입니다..

아무쪼롞 안전불감증에 빠지지 말도록 좀더 평상적인 일상생활을 잘 이어나가야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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