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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South of The KermaDec Island 6.3M

by skyfox 2011. 12. 16.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15일 저녁 7시 10분 북부뉴질랜드로 부터 약70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 케르마테크 섬 인근에서 쓰나미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호주판 경계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은 동시에 또 다른 여진의 영향을 가져다 주어 혹시나모를 쓰나미 피해가 예상 되는 우려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시간과 지역을 감안한다면 불과 2시간여 만에 6.3 의 강진이 발생하여 약 34.1 킬로미터의 진앙지에서 발생하여 인근 수백킬로미터 이내에 너울성 파도가 일으것으로 판단됩니다

워낙 먼지역이라 큰피해없지만 분명 판의 경계부근에서 급작스럽게 발생하다는것을 보더라도 충분히 또다른 더 큰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충분히 예측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피해분석현황을 예측한데로 직접힌 영향을 전혀 없어보이지만 여진의 영향이 계속 있을것으로 보아 북부뉴질랜드 인근 해안에 위치한 지역은 항상 예의주시해야할 부분으로 관측됩니다

지진분포도를 보더라도 이번처럼 분포지역에서 점점 내륙쪽으로 드물게 큰 쓰나미급 강진이 얋은 심해지역에서 발생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12월 들어 오트레일리아판 인근 지역과 뉴기니섬 인근 지역에서 이처럼 규모가 강진이 발생하는것은 이미 수차례 큰 강진이 발생했던 지역이기도 하지만 근례없는 빈도수와 직접인 영향이외에 간접적인 여진의 영향으로 미치는 피해가 훨씬 더많았던 해로 꼽을정도의 최악의 지진역사로 관측되기에 올해 말도 평년을 웃도는 지진피해와 절대 놓을수없는 안전의식 속에 지내야될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루하루 급변화하는 지진관측과 그로인한 환경 변화가 아주 큰 한해입니다.

언제 어떻게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거라는 안전불감증에 빠져 대지진으로 참사를 입었언 일본과 더불어 점차적으로 지구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충분히 인지할정도의 큰 변화가 전세계적인 반영으로 비칠정도의 의미가 있는 한해이며 지진빈도수를 파악하더라도 이미 전년도에서 파악했던 예상 시기와 가설을 바탕으로 충분히 대지진이 발생할수 있음을 시사했던데로 아주 큰 대격변을 말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루머와 종말설 까지 이미 올해초 인터넷을 장식했던 한해라 그런 루머로 큰 혼란을 지켜봤던 네티즌 역시 아직도 그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 큰 혼한을 야기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구의 이상기후와 급변화 하는 환경변화로 인한 인류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으로 민주주의 의식 과 부정선거 로 인한 기득권층의 붕괴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독재의 종식과 그로인한 시민의식 고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아주 절실한 한해라는것도 충분히 관철할수있는 점에 그보다 더 급변화하는 환경에 인류를 항상 노출되어 있고 지구와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무시할수 없을만큼의 대재앙도 인류가 절대 감추지 못하는 공포를 내포한 지구의 공동운명체 인 개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주인은 지구 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질수 있는 지구천체적인 시각에서 그러 인류의 하나의 개체이고 지구를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이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지구의 주인이 지구를 파괴하고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는 부분에 지구 스스로 정화하려는 정화설을 바탕으로 5000년전 마야인들은 인류의 종말을 예측했었습니다..

지금 와서도 지구가 주인으로 충분한 의지와 지구를 지켜낼수있는 주인인가를 의심하며 판가름하는 아주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내포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볼수있습니다.

누구도 스스로 자멸하지 않아야할 지구의 공동운명체 로서 지구가 이토록 황폐화 해지고 개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에 충분히 큰 위기와 대격변의 암시가 내재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느 누구도 피해갈수 있는 공동운명체의 의식 속에도 , 그렇지 않은 생태 환경의 변화속에서도 누구도 통감할수있는 변화에 지구는 지금까지 아파해 오며 그 이해를 충분히 시사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사람이 아프듯이 지구도 똑같이 아프며 누군가 대변하고 또 이해해야 할 부분으로 충분히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인류가 역사적인 위기를 맞이하면서도 꿋꿋이 버텨내고 지켜왔던 문명이 한순간 사라지기 전까지 희망과 사랑으로 그 수많은 세월을 이겨냈다는것이 인류가 가지고있는 가장큰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큰 위기에도 모두들 힘을 합쳐 이겨낼거라고 생각하며 항상 준비된 대응책으로 이겨내 가길 기원하며 , 항상 안전불감에 빠져 있지 말고 평소 보다 몇배더 긴장하여 주의해야될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안타까움과 절망적인 상황에 있지 않은 한반도 역시 현재의 세계적인 위기에 항상 공감하며 순응할수있길 기원하며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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