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수 있는게 과연 무엇이 있을까...
찟긴 가슴에 시린 이유가 또 있을까...
다시 밖에나가도 같지 않은 이유 처럼 술도 그렇고 자리도 그렇다..
그럴수밖에 없는 시간과 다시 같이 할수 없을 너무 잘알기에 스스로 일어서지 않은 이상 깨달치 못할분더러 깨우
치지 못함에 또 주저 안지 않을까 두려워서 일수도 있다
그저 혼자라는게 또 다른 삶을 대신 하려고 하는 어떤 이유 없고 그렇지 않은이상 내 삶도 없을거라는걸 알기 때
문이다
행복한 추억 ...
회상에 빠져 또 나태해진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이유가 될지...
나쁘지 않을분더러 남은 내 기억의 모든 이유 일수도 있다...
단지, 스스로 닿지 않은 이유에 다가서지 않은 것처럼 얽매이거나 또 다시 푸념지으며 상처 받거나 또 고통 받으
며 살아가지는 말아야 겠다는 잔상에서 다시 또 후회없는 아쉬움을 간직해야 한다는것이다..
누가 어떻게 가는것보다 무엇을 어떻께 살아갈것인지가 중요하듯 ,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유와 모든 의식 행동
은 우리스스로 결정지은데 큰 영향을 주고 또 환경이 그중요한 이유가 될수도 있다
연말 모임과 망년회의 의미는 어떤 한 개인이 종속되어 잠시 머무르는데 그치는것이지 , 어떤 영향과 동기부여가
되기 위해 모이기 위해서 가지는 어떤 근거도 찾을수 없을분더러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마치 오래 동안 기다려왔다는듯 느껴지는 회의 처럼 어떤 목적을 가지고 또 새해를 맞이하려고 모인것이 아닌 단
지 그이상 이하도 아닌 잠시 얼굴이라도 보고 하는것이지... 쉽게 이해하거나 표출할수 있는 어떤 근거도 만들수
없다는것이다..
아주 예전에 그누가가 누구에게 그 무엇과 어떤 근거가 되고 또 살아감에 동기가 되는 존재가 아주 하찮고 가치
없어 보이며 갸냘프고 존재의 의미를 갖지 도 못하는 개체가 되어 또 다시 허수아비 같은 슬픈 형상을 가지고 있
다고 한들 그들 기억속에 아직도 그 허수아비 같은 존재로 또 허상이 되어 나타나다 사라지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
른다
조금 이해하기 쉽고 아쉬우면서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 쉽게 섯불리 존재감을 어색하거나 또 위해 하게 된다면 아
무래도 그건 그 자리 자체가 더이상 어떤 동기도 부여 못한다는걸 알수 있을것이다..
처음 부터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을것이고 , 또 그렇게 이끌리게 된다는 것이 아주 단순하고 또 다른 사고에 대한
어떤 근거도 만남도 제시 하지 되지 못할것이라는것을 너무 잘알고 있다..
마치 더이상 만나면 안되지만 뭔가 손해본듯한 착시현상 때문일수도 있으며, 또 그런 이유가 계속 좋지 않은 상관
관계를 만들어서 안좋은 상황을 계속 이어가는것처럼 말이다..
왠만한 피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와 계속 피해의식에 잠재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좋지 않은 관계를 또 다시 이어가는것도 좋지 않다
몰라서 보다 알아도 소용없고 또 이해하기 힘들었을것이며, 다시 시작할수도 없을것이다
그게 동기가 될수가 없다..
삶이라면 그 삶을 영위할수있는 존재감과 이유가 필요한것이지
구지 얽매여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을것이다..
분명 잘못된 사회에서 잘못된 편입견으로 잠시 외톨이가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해야할것이다...
그 잘못된 시간을 다시 쌓을수 없는것처럼 지난 살아온 삶또한 순탄하지 않으면 누구도 경험한것에 대한 어떤 이
유도 몸에 베여 있는 경험을 따라갈수는 없는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삶이 나가에게 주어진 이유만큼 단한순간 포기 하지 말아야되는 시련과 좌절 고통 절망을 모두
소화 해 낼수 있는 그 무엇이라도 존재 하지 않을만큼 기회또한 없다는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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