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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사람이 가르치지 않아도 지켜야할 최소의 덕목...

by skyfox 2009. 12. 14.

기말고사 시즌이라 다들 바쁘고 또 엇갈림 속에 만나는 새로운 인연도 있을법한 겨울 마지막 기말고사 시즌...

시험공부를 하는데도 제대로 시험공부 못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배운거에서 보면 정리 정도를 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 시키신 교수님은 왜 시험 성적이 그러냐고 물어 보면 어떤 이유로 답변을 해드려야 될지...

마지막 기말고사 라 공부 하면서 그래도 펜을 놓지 않았거늘 저녁 시간 다짜고짜 중간고사 성적 에 대해 욕하시며

당일날 시험 치고 나서도 삿대질에 욕 까지 하심은 어찌 학생에 대해 그리 쉽게 화를 내시며 왜 공부 하지 못했냐

고 이해 조차 부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학기동안 단지 수업에 대해 답답한 강의 방식에 도움이 되고자 도와드렸거늘 어떤 오해와 잘못된 선입견으로

학부생도 아닌 학과 수업듣는 자학과 학생에 섯부른 욕질인지 이해를 도와 다시 한번 생각을 보아도 어떤 이유도

될수 없는 당당함도 아닌 이해 불충분과 선입견으로 학생을 사지를 몰아 또 다른 희생자 들처럼 내몰아 버리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를 댄다고 성적이 변하지도 않고 또 다시 강의를 들을수도 없는데, 어떤 이유로써도 이해할수 없는 자질의 문

제라고 생각 이 들정도 입니다..

밥을 사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 성적을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선입견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4학년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통화하던 그 학생은 이미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시험에 대한 어떤 이유도, 항변도 못한채 왜 시험을 쳐야
되는지에 대한 어떤 열의도 갖지 못하고 그저 당신이라는 이유가 세상에 또 다른 누구에게 이유를 제시하였다는

것만 알고 계셔야될듯합니다

분병 자학과 학생에게 어떤 항변도 못하는 학생에게 어떤이유도 답할수 없는 그누구에 하신말씀이 당신이 세상에

서 가장 유일한 존재라고 치부할수있다고 하시면서 살아갈 방향또한 그 반대로 역행하고 내버려두신 다면

더이상 교단에 계시지 말아야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공부를 못해서 성적이 나쁜지 왜 그렇게 하지못하는지에대해 단한번만이라도 깊게 생각이라도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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