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해가 지나서야 다시 하게 되는 2012년 정보처리기사 합격수기에 합격을 하고도 쓸씁한 수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2012년 우여곡절이 많은 한해에 무엇이 진정 옳고 그런지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공부도잘 되지 않았고 생계를 목적으로 이어가야 할 분야에 과연 얼마큼 자신있게 표현하는 부분이 필요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었고 그에 따르는 부담감도 컸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시기와 질투로 인한 방해에 불과하고 다시금 논의할 부분도 아닌 것이기에 한참을 헤매였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쓰여왔던 방식과 방법은 사회에 통용될수있는 가장큰 틀이지만 시작역시 혼자서 해야된다는 부담감과 함께 아무도 도울수 없는 무한경쟁의 사회가 아니였는가 싶을정도 입니다..
다른 합격수기자와 더불어 정말 떨어진줄알았지만 당일 합격문자를 받고 너무 기뻐 방방뛰었습니다^^
내심 너무 당연하지만 포기하고 기다릴수 없던 상황과 더불어 못내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관철해야 되서 오히려 힘겨운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계에 대한 유지가 너무 절실해서 폴리텍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취업에 대한 갈망과 포기해야 되는 꿈은 정말 상반되고 철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면서 기쁜소감을 전해줄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2012년 계사년 이루고자 하는 꿈에 모두 다가갈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얻길 바라며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가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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