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시 일어났던 사고는 입장이 참 난해해 꼭 집어서 누가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 바깥 온도와 내 머리가 같이 녹아 가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차선 진입도 나쁘지 않았는데 마치 미끄러지듯 앞차가 밀리며 부딛쳐 버렸는데도 말이다...
저렇게 밀리면서 뒷범퍼가 간건 앞차가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했다는 증거다..
밀려서 부딛쳐도 멈추지 않던 당시 상황을 보면 난 차선을 그대로 유지 하다가 진입하는 도중 같이 밀려 갔던것으로 생각한다..
너무 바뻤냐고 물어보기에 학원 에 가는중이라 사고지에서 멀지도 않았기에 안타까움이 교차할수 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이 떠오른다..
CCTV 라도 있었으면 확인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정작 보험만기가 되 대변해줄 사람도 없었고 상대방 차량의 보험회가 동종회사라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하다고 느꼈었다..
설상가상 좋지 않은 일만 많았던 당시 에 정작 희망은 정말 먼 이야기 같았고 무사히 당해 3회 기사 정기 필기 시험은 합격했다..
나만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사는건 아니겠지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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