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류엔자로 연기된 개강일...

1. 110-coldplay-death_and_all_his_friends.mp3

당초 예상을 뒤집고 휴교령 까지 발령된 아주 심각한 상황...

실제 체감 하고 있는건 뉴스를 통한 등교하는 모습에 마스크와 검사 하는 선생님들이 교문을 지키는 모습에 왠지 낯설

어 보인다

뭐가 어렵고 힘들고 지쳐 버린 일상에서 찾는 무력감과 지루함이 아닌 깨어있었도 자고 있는 듯한 눈 떠 있어도 감지

못한 억눌리고 괴멸하지 못한 마지막 귀로 에서 서버린 막혀버린 노즐 같이, 더이상 아무런 상황도 가름할수 없는 무

의미한 가치에 대해 끊임 없이 체바퀴 돌고있는 듯하다

무엇을 위해....

삶은 어떻게 살든 숭고하고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내것을 가지려고 노력했던 시간....

헛된 누구의 망상처럼 허망된 나날들이란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똑같이 살아가기위한 삶과 희망으로 내일 을 살

아 가기 위해 노력한다..

너무 힘이 든게 무거워진 눈꺼풀인지, 아니면 누구도 이해할수없는 편견과 독선으로 가득찬 이해심 넘은 4차원적인

이유를 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지..

세상은 점점 살기좋아지고 지구는 황폐해지고 또 인류늘 발전하지 않으면 퇴보하게 될것이다

퇴보 하기위해서 살아가는게 아닌 발런스 있는 생태계를 위한 인류의 마지막 기회가 될듯하다..

알면서도 숨기는 잘못된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생산해 내야 살아가는 인류에게 지구는 경고 하고 있다

'더이상은 살기위한 나의 가름침 과 한계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이유도 나를 떠난지 이미 오래다' 라고 말이다

지구도 나이를 먹고 사람도 나이를 먹는다...

정화할 능력을 잃어버린 생태계는 다시 복원하기에는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듯, 인류가 마지막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돈을 들여 무엇을 생산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는 다는것일지도 모른다..

어찌되든 이 괴멸감과 멈춰 버린 인류의 시간을 보고 혹 누군가는 인류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마지막 시기

라고도 한다

어찌되든 아직 미래의 일이다 누가 뭐래도 그때 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고 인류는 또 한번 기적을 이루게 될지 그때 가

봐야 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보다는 더중요한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야 하는것이다..

환경오염도 , 종말설도 어찌 되든 사람이 살아야가야 하기 위한 행동이자 양식이니, 아무런 감정없는 이유와 자멸감으

로 죄책감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수없다면 차라리 푹쉬고 다시 시작하는게 가장 빠를지도 모른다..

뭐든 해보는게 하지 않은것보다 낫고 또 후회한들 나자신에대해 더이상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다 ^^

그냥 아픔이 나에 일상일던 것처럼 그런 삶이 평상적인 일상생활처럼 살아간들 면역력이 생겨 더편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