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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Episode i

nothing....

by skyfox 2009. 9. 13.

찢기고 찢겨서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저멀리 뭔가 기억나려고 하는 그무엇에 잠시 고개 들었을때....

뭔가 감추고 기억하려고 애타게 희망하던 그무엇이 나에게 있어서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었던 이유 가 되었던

그 시간...-_-

무언의 깨달음이라고 해야할지 복받쳐 설움으로 숨쉬고 있는게 너무 허무해서 인지 ....

너무 힘들다고 표현하기에는 그냥 가슴속 묻힌 이루고자 했던 간절한 바램 때문에 쉽게 포기 하기 못하는 작은 이유일

지 라는 품념없는 상상도 아닌 현실과의 부딛힘에 또 눈물 지을수밖에 없다는거...

세상에 보여진 모든 진실이 다 공감할수 있는 토대가 된다면 아마도 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 않을것이다..

말 도 안되지만 진실또한 그러지 않을런지...

인정하지 않을분더러 ,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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