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Episode i53 2009학년도 전기 졸업 심사 합격 ... 대단한것도 아니고 누가 가지못하는 곳도 아니고 살아가는 환경과 또 맞서야 하는 삶의 고난 과도 같은 이유없 는 시련에 눈물겹게 살아가고있는데도 잡히지도 않는 시간속에서 헤매도 또 혼란스러운 세상에 등지게 되는 어처 구치 없는 상황에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할때 누가 곁에서 나마 잠시 모든걸 이해해주길 바라고싶은 맘을 알아주 기는 하는지... 그저 내가 살아가고있다는게 증거고 또 살아가는 이유가 모든걸 대변해준다고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것처럼 그저 미소 지으며 아픔과 시린 가슴을 움켜 잡아가는게 전부라고 그게 내가 가진 모든거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는걸 누군가는 꼭 알아주길 ... 소외받고 외면 받아 더이상 갈곳 없어 사람이 너무 보고파 글을 쓰며 그렇게 쓴편지도 내생애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이유인데도 아무것.. 2010. 2. 1. 뭘까... i need you help....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에 문득 잠을 깨보니 ... 뭔가 새로운 메세지 처럼 뭐 대단한거라고 이렇게 꼭 두 새벽 부터 잠에서 깨버린걸까... 어떤 문제에 봉착할때 잠재의식처럼 이렇게 깨버리는건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도움을 원하고있다.... 원하든 원치않든.......... 신경쓰지 못하는 다른 외압적인 통제와 이유... 그로인한 잘못된 선택과 앞으로 의 일 그건 내가 정한게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의도와 바라지 않은 길을 제시 했다는점과 현재일어난 일과 관련이 있다 분명 우려했던 좋지 않은 현상과도 관련이 있겠지만..더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것과 같은 의미라는거....... -0- 이 추위가 엄습해 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다시 찾아오는 두려움 처럼 누군가 애타고 찾고 있.. 2009. 11. 17. 밭에서 직접 기른 무기농 고랭지 배추... 거의 100배포기 정도 라고 아버지가 말하시지만 100포기는 안될듯하고 먹고 남을만큼 은 될성짚어 보입니다 일단 실컫 먹을수 있다는 기쁨이 안도와 함께 미소를 짓게 하네요 정말 한국사람은 배추김치 없이는 못사는듯 합니다 ^^ 2009. 10. 27. 비오는 졸업촬영일 당일... 아침 9시30분에 촬영하기도 되었는데 등교하면서 보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외에서 촬영을 하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 정작 입은채로 강의실로 들어갔는데... 수업마치고 10시에 나와보니 아무도 없었다는...ㅎㄷㄷㄷ;;; 이런 >0< 그래서 다음에 찍자고 하고 그냥 돌아왔는데, 다시 알게되었지만 한마사진관에서 촬영을 하였다는군요;; 안내요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보시다시피 아무도 없었네요 ... 그래서 당일 다시 늦게 나마 학사모를 쓰고 졸업촬영을 마쳤답니다 ^0^ 2009. 10.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