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싱싱하게 익어가는 햇배추를 보니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농부의 마음이란 아마도 이렇게 이렇게 텃바티나 들녁에 익어가는 햇살 잘받은 곡식과 재배된 농산물을 보고 일컫는듯 합니다 ^^ 정말 부자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직접 밭을 갈고 텃밭을 만들고 비료도 좀 뿌리고 해서 채소가 자랄수 있게 환경만 만들어 주었는데 단지 씨앗만 뿌렸을 뿐인데 이렇게 자라다니 정말 자연의 놀라움은 말로다 표현할수 없어보이네요 ^^
별다르게 잡초도 없었고 무기농이라 벌레가 약간 뜯어 먹은거 말고는 탈없이 잘자라서 인지 정말 싱싱해보입니다 ^^
배추횐나비 애벌레나 곤충이들이 와서 약간 뜯어 먹었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무기농 배추라는걸 말해주는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무공해라서인지 참 믿음과 함게 올겨울 김치 걱정은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뭐 듬성 듬성 조금 갉아 먹었지만 그래도 이 배로 무공해 배추의 특징..^^
거의 100배포기 정도 라고 아버지가 말하시지만 100포기는 안될듯하고 먹고 남을만큼 은 될성짚어 보입니다
일단 실컫 먹을수 있다는 기쁨이 안도와 함께 미소를 짓게 하네요
정말 한국사람은 배추김치 없이는 못사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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