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53

환절기 비염 치료 잘못하면 축농증 발전 만성 비염환자 한방치료 주목…한약 처방 및 연고·스프레이 요법 효과적 “콧물이 슬슬 나오는 걸 보면 이제 가을이구나 해요” (A양) 계절이 바뀌는 기간에는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거나 콧물이 흐르는 사람들이 있다 . 바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인데,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방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를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발전, 더욱 안 좋은 상황에 처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케이스인 대학생 A양은 봄·가을마다 고생하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다. 초등학생 때부터 앓아 왔으며, 치료효과가 별로 없자 몇 년 전부터는 아예 병원 가는 것도 포기하고 계절이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다. A양은 최근 가을이 되면서 또다시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 심한 편이어서 두통까지.. 2010. 9. 15.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여름이면 치주질환 증가하는 이유는? 선진국형 치아관리 PMCT 주목 … 치아 손실시 빨리 임플란트 심어야 비가 내리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여름이 지나갈 무렵에 치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름은 치주질환으로 치과 병·의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자료에 따르면 2005~2009년 평균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 4월 70만4000명에서 8월 79만4000명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치주질환 환자가 늘어나 8월 한 달 기준으로 지난 2005년 64만1000명에서 2009년 97만1000명으로 무려 30만 명이 늘어나 치주관리가 소홀함을 짐작케 했다. ◆ 여름이면 치주질환 증가, 이유는? .. 2010. 9. 5.
‘코골이’ 수술로 해결될까? 비염·축농증의 근본치료가 우선 비만·기형 아니면 비염·축농증이 원인일수도…수술보다 회사원 K씨는 지난 주말 회사 워크숍에서 ‘왕따’를 당했다. 이유는 우렁찬 코골이 소리 때문. L씨는 이혼위기를 겪었다. 부인이 L씨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고 각방을 쓰자고 하자 “남자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코를 고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가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전 국민의 50%는 크든 작든 코를 어느 정도는 곤다고 한다. 잘 때 생기는 일이다 보니 환자 본인은 크게 자각이 없어 대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이 코를 곤다고 해도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심한 경우 본인도 수면무호흡증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 코골이, 수술보다 근본적 치료 효과적 코골이는 구면 중에 좁아지는 ‘상기도’라 불리는 입천장 뒷.. 2010. 8. 30.
내가 만드는 동의보감 내가 만드는 동의보감 『동의보감』특별전 3.23~4.30 완성 400주년 및 허준박물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및 학술세미나가 개최됩니다.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판본의 및 옛 의서, 관련 현대 의서, 왕실 의약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의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여 동안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학술세미나도 열립니다. 주제는 '동의보감의 학문적 특징과 미래적 가치'.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널리 기리고, 허준 선생과 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매주 일요일에는 하루 두 차례 초등학생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만들기'도 열리는데, 행사의 시작이자 허준박물관 개관기념일이기도 한 23일에는 무료관람을 할 수 ..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