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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3

지구를 구할 블로거를 찾습니다 □ 기후변화로 열병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블로거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나선다. □ 서울시는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지구를 살리는 서울시의 의지를 블로거와 함께 실천하고자 오는 22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서울 블로거 데이'를 개최한다. ○ 특히 이번 '서울 블로거 데이'는 '기후행동콘서트(4.2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4.25)'과 연계해 C40에 관한 네티즌들의 참여를 제고하고, ○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서울기후행동(CAP)의 성과를 돌아보며 일상생활 속 CO2를 줄이는 운동을 블로거를 통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서울기후행동(CAP)이란 Climate Action Partnership of Seoul의.. 2009. 4. 9.
환구단 정문 '시민의 품'으로 - ’67년 조선호텔 건축시 사라져 40년 동안 강북구 우이동에 나홀로 있던 환구단 정문을 환구단 앞 시민광장으로 이전?복원 - 2월 중 해체 완료. 3월 중 본격적인 이전 공사, 7월까지 이전?복원 □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하늘에 제사지내는 의례를 거행하는 환구단(?丘壇)을 황궁(현재의 덕수궁)과 마주보는 자리에 설치하였다. 그러나 1913년 일제에 의해 환구단이 헐려 그 자리에 철도호텔이 세워지고, 1967년 다시 조선호텔이 재건축되면서 황궁우, 석고, 삼문 등을 제외한 다른 시설들은 모두 철거되었다. □ 이때 철거되어 행방을 알 수 없었던 환구단 정문이 2007년 8월, 40년 만에 강북구 우이동에서 발견되었다.(舊 그린파크 호텔 출입문으로 사용)문화재청.. 2009. 2. 20.
남대문시장,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다시 태어난다. - 인간미 넘치는 시장, 고객이 주인인 가로 조성으로 상권활성화 기반 마련 -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한 노후 건축물 새단장 유도로 시장이미지 개선 - ‘09년 말까지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고객중심 경영체계 도입 □ 전통적 저잣거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 남대문시장이 열린가로와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 서울시는 열악한 쇼핑환경과 동대문시장 등 경쟁상권의 강화로 날로 침체해가는 남대문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쇼핑관광 명소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남대문시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남대문시장은 80년대까지 의류와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관련 유통상권의 주도권을 장악하였으나, 노후화된 시설과 낙후된 서비스 등으로 빈 점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 2009. 2. 18.
서울시, ‘엄마가 신나는’ 2만8천개 일자리 만든다 - 생계형 주부 및 고학력 경력단절 주부취업 위한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 가동 - 경력주부의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3월부터 주부간호사 160여명 시범운영 - 지역별 집중 산업과 주부 취업 연계하고 ‘여성CEO아카데미’ 신설해 창업지원 - 취업상담 이동버스,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통해 직접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 - 경제 가족해체 위기나 가족생계위해 일자리 필요한 주부에게 실질적 도움 기대 □ 의욕 있는 서울 엄마들의 구직이 더욱 쉽고 다양해질 전망이다. □ 서울시는 총 3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서울시내 19개 여성직업교육기관을 최대한 활용해 취업의욕을 가진 엄마들에게 28,000여개의 일자리를 조성, 지원하는「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목) 발표했다. ○ 시는 맞춤형 .. 200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