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무엘 에투2

푸마, 아프리카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케팅 전개 푸마, 아프리카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케팅 전개 - 푸마 후원 아프리카 4개국 월드컵 본선 진출 - 월드컵에서 영감받은 화려한 색상의 축구 컬렉션 출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 추점을 신호탄으로 푸마가 본격적인 아프리카 마케팅 접수에 나섰다. 기존 스포츠 업계에서 남미, 유럽 국가 중심의 스폰서쉽을 전개해왔던 것과 달리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아프리카 팀들을 후원해온 푸마는 2000년 초부터 총 9개 아프리카 국가를 지원해왔다. 그 성과로 푸마가 후원하는 가나, 코트디부아르, 알제리, 카메룬, 총 4개의 아프리카 팀들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 것. 이에 푸마는 각 아프리카 팀들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영감얻은 축구 컬렉션의 출시를 시작으.. 2009. 12. 16.
푸마와 아디다스가 평화를 위해 손잡다! 2009년 피스 원 데이(PEACE ONE DAY 2009) 1999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제레미 길리(Jeremy Gilley)가 전세계가 휴전과 비폭력주의를 실천하는 날을 만들기 위한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스원데이(PEACE ONE DAY, 이하 POD)라는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1년,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일차적으로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UN이 공식적으로 9월 21일을 세계적으로 휴전과 비폭력주의를 실천하는 평화의 날로 지정한 것. 그리고 이 날을 위해 스포츠 산업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푸마와 아디다스도 평화정착을 위한 피스 원 데이 진행을 돕기 위해서 60년만에 손을 잡는 역사적인 행사를 펼친다. 양사의 우호적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푸마와 아디다스 본사 직원들은 ‘피스 원 데이’인 2009년 9월 21일에 함께 축구경기를 하.. 200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