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odle

푸마와 아디다스가 평화를 위해 손잡다! 2009년 피스 원 데이(PEACE ONE DAY 2009)

by skyfox 2009. 9. 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9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제레미 길리(Jeremy Gilley)가 전세계가 휴전과 비폭력주의를 실천하는 날을 만들기 위한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스원데이(PEACE ONE DAY, 이하 POD)라는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1년,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일차적으로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UN이 공식적으로 9월 21일을 세계적으로 휴전과 비폭력주의를 실천하는 평화의 날로 지정한 것.

 그리고 이 날을 위해 스포츠 산업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푸마와 아디다스도 평화정착을 위한 피스 원 데이 진행을 돕기 위해서 60년만에 손을 잡는 역사적인 행사를 펼친다. 양사의 우호적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푸마와 아디다스 본사 직원들은 ‘피스 원 데이’인 2009년 9월 21일에 함께 축구경기를 하고, ‘피스 원 데이’의 창설자이자 영화 ‘피스 원 데이’의 감독이기도 한 제레미 길리(Jeremy Gilley)감독의 신작인 ‘평화 이후(The Day after Peace)’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협력은 ‘피스 원 데이’와 평화 정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고 한다.

푸마와 아디다스의 협력에 대한 동영상

 1시간 20분짜리 Jeremy Gilley 감독의 영화, The Day After Peace를

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시길 ^^

http://www.youtube.com/watch?v=egqJctPZun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