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by skyfox 2009. 8. 23.
가슴 앓이 하듯 다시 눈떠 아침을 맞이 해도 사실이 아닌것 같고,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를겠습니다..

생전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것처럼 꼭 없던 이야기가 다시 살아나고 슬퍼도 진실이 아닌

현실 같은 모순된 이 답답함...ㅠㅠ

아무것도 할수 없고 어떤 행복도 ,뜨거운 열정도 암울한 기억속에 뭔가를 위해 헤메고 있는 메트릭스 안에 갇혀

버린 작은 공간 처럼 다시금 또 왜 이리 힘들게 짓눌린 기억과 이해를 도우려는 비난과 욕설이 다시 금 삶을 조여

오는듯합니다..

마지막 까지 생에대한 끊이없는 삶의 의지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 하듯 살아온 역경 같은 시간이 단한번도

펜 끝에서 끝나지 않듯이 지금도 그 순간까지 의 삶이 녹아드는것 같습니다..

반성하지 않은 과거와 또 현재 우리의 시각은 단한번도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삶의 역동과 같은 매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이유 일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무래도 이렇게 떠나보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