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바질 스파게티소스(EMART),탐마(이탈리아 스파게티면),제로 콜라,적새우살(중국산) 이렇게 저가재료와 집에 남는 채소 와 약간 한국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써보았다
중국산 이지만 가격이 2029 원 제일 적은 양의 저가재료를 사용했다 워낙 비싸서 중국산 도 비싸서 3000원이 훌쩍 넘어서 부담 스럽지만 그래도 용케 2000원 약간 넘는 것을 골랐다 ^^
EMART 사에서 만든 자체 스파게티 소스.. 양도 많고 종류도 3가지 이상되며 특히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한번 먹어보았다 같은 가격에 다른 제품은 100G 정도 작고 맛도 모르기에 일단 제일 양이 많은것으로 골라보았다 그리고 바질도 구하기 힘들고 그 독특한 맛은 다른 제품에 찾기좀 힘이들어서 이다 (바질이 좀 비싸다 바질가루만 4000원 가까이 함;)
1000원 되지 않은 칼로리 없는 콜라 스파게티랑 어울리고 또 가격도 900원 이며 양도 1,5L 정도 되어 부담이 없었다 (가격표 가 잘못 진열되었던 것인가 1.5L 는 1,490원 이고 600ml가 900원 인것으로 추측된다 . 방금 전화온 1L 콜라는 없는 것으로 콜라본사회사에서 알아보았고 , 제품진열에 맞게 가격표를 잘 진열해놔야할듯 하다 가격표 만 보고 가져왔다가는 낭패를 볼듯하다 )
'TAMMA' 이탈리아 스파게티 면인데도 가격이 국내 제품보다 싸고 양도 많았다 뭐가 틀리까 해서 면을 보니 이게 훨씬더 면이 두껍고 색이 흐려 보였다 뭐 그래도 상관없이 그램 수가 훨씬 많이 나가고 저가제품이고 또 스파게티를 많이 먹는 나라라서그런지 저가제품이고 또 많이 먹기 때문에 남다르지 않을 까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식 조리 방법도 보였는데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맛있고 탱탱한 스파게티면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비법이 있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맛과 비결이라고 들은적도 있어서 인지 한번 그대로 해보았다
해산물이 없어서 주 야채는 남은 감자와 양파, 그리고 한국특유의 감칠맛 바로 청량고추 를 넣았다 그것도 아주 매운 땡 청량 고추 3개를 넣었는데 그 크기는 새끼손만 해서 얼마나 매울까 라는 하지만 정말 맵다 성인이 먹다 물을 찾을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보다 시피 청량고추 도 드문 드문 조금 보인다
홍합과 김장하다 남은 작은새우와 조개 그리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치즈를 하나 넣었다
이렇게 만들어서 시식을 한답시고 어머니께 먼저 드려보았는데 ...
그냥 두접시를 만들어서 뚝딱 먹어버렸다;;
그래서 먹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사진을 찍는것을 깜빡해버렸다 ;;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
맛도 좋고 청량고추 덕에 맵고 맛좋은 '포모드 씨푸드'를 흉내 내보았다
잘먹고 나서 예전에 전번에 먹었던 피자헛의 '파스타' 요리를 떠올라봤지만 , 흡사 비슷해서 흐뭇하기도 하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 까지 했다 ^^
간단하게 저가로 집에서 해먹을수 있는 주말용 '스파게티' 요리를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해먹을수 있는 외식요
리를 만들어보았다
아직 소스가 조금 남아서 저녁에 아버지와 다시 맛을 음미해봐야겠다 ^^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Hdd Recovery review (0) | 2009.01.21 |
---|---|
마산에 때 아닌 눈 :^^ ... (0) | 2009.01.14 |
뭐 어때 ^^ 이보다 더힘들게 살았는데 ㅋㅋ (0) | 2009.01.14 |
return to you'r enemy (0) | 2008.10.27 |
피곤하고 정신없는 하루 .. (0) | 2008.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