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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Earth quake FIJI Region 5.2M

by skyfox 2011. 12. 28.

현재 시간으로 28일 오후 3시38분 경 규모 5.2 심해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까지 26일부터 계속 연이어 마그마지층대 위치한 심층해저 지대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피지를 물론 호주판 인근 경계부근에서 위치한 심층해저지역에서 12월 21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더불어 21일 후로 급속히 잦은 지진대를 형성하여 북미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지진빈도형성을 쉽게 관측할수 있을 것입니다

심층해저 지역의 강한 지진은 주변 판의 지각변동과 아주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심발지진이나 대규모 여진의 영향이 가장 우려되는 지진이기도 합니다.

이번처럼 이렇게 한곳에 연이어 관측되는것도 아주 드물고 또 판의 경계 부근 에서 우려스러운 강한 여진의 영향이 갑작스럽게 관측되고도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남부섬에 위치한 크라이스 처치 지역은 최근23일전후 이후 지진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이 가장 우려했던 상황도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대지진의 전조 현상과 같은 자연현상과 함께 잦은 쓰나미급 강진이 발생하는 부분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고 다시는 대참사를 대응하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막아보겠다고 혈안되어 현재도 비상근무와 같은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알수 없습니다...

어떤 과학적 근거보다 확실한 자연현상과 심해심층지대의 생물들이 해수면으로 떠오르면서 알지 못하는 또다른 현상에 일본당국에서도 시일이 다급하다고 느낄만큼 위협적인 시기라고 느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한반도는 그에 비해 정기적인 시스템도 테스터도 없을분더러 당장 어찌해야될 대응책이 전혀 불필요한듯한 느낌 마저 들정도로 고요하고 적막하다고 느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남의 나라 이야기로 만 듣다 겪게 되는 사고나 재난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질 만큼 두려울때가 오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이런부분에 대해 조금이나 신경을 써서 정부가 주관하되 적절한 대응책과 학습능력 향상만이 상시 능동적인 재난대응대비가 가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일본에 현재 발령중이 대지진 경보와 함께 한반도도 좀더 긴장하여 혹시나 모를 쓰나미나 여진의 영향에 대비해야 되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항상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지 마시고 재난대응대비 지시에 따른 상황에 잘 대피할수있도록 적어도 대피소 정도는 어디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 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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