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5시32분 남쪽 샌드위치섬 지역 에 규모5.4 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진앙지는 31킬로미터 해상에서 발생하였으며 현재 쓰나미 주의보는 내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남극판 경계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은 이미 올해 들어 수차례지진이 발생하였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어 그저 관측만 하고 있었던 지역입니다
최근 까지 같은 진앙지에서 발생한 지진이 수차례 있지만 어떤 연관성도 찾을수 없었지만 분명 점차적으로 지진이 꾸준 발생하면서 빈도수와 진도수가 점점 높아지는것을 관측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남 아틀라틱 해상에 발생하는 남극판 경계 부근에 강진들이 올해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강진과 함께 특이한 동향을 포착되지 않았지만 최근들어 제기할수있는 가장 근거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지각변동으로 인한 판의 에너지 전달이나 맨틀(마그마층)의 활발한 움직임이 지표면에 까지 갑작스럽게 미치는 영향으로 발생하지 않았을까 추측할수있습니다
현재도 예측할수 없을만큼 세계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지만 어떤 근거를 두고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을만큼 여유 상황이 아니라는것도 주변국을 통해 알수있을듯합니다
현재 남부 시베리아 투바 공화국에 계속 이어지는 여진의 영향으로 더 큰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점을 들어 이번 과 같이 전혀 단정지을수 없는 지진현상에 어찌보면 재앙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비춰집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처치로 지진안전국 이라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좀더 실시간적이 실제적인 대응책이 강구되어 만약에 상황에 항상 대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이런 전세계적 지진현상화 빈도를 추이적으로 통계 낸다면 16세기 화산폭발과 대지진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소빙하기 시대와 흡사 유사하게 상통되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대에 위협적인 자연현상은 이미 오래전 부터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그 보다 더 분명한건 현재살고있는 인류에게는 전혀 생소하고 위협적인 매 순간순간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대지진으로 일본에서는 어제부터 비상경계근무 가 실시되고 현재까지도 밤을 새우며 실시간 관측보고와 동향파악에 전념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한 지진에 어느 누구도 감당 못할 두려움과 공포심은 신의 재앙이 다름없을 정도로 경악스럽고 실로 위력이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재앙이 닥칠지는 아무도모르기에 조금이나마 현재상황이 가장 안전하고 여유롭다고 밖에 생각하고 말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것입니다...
아무쪼록 일본정부가 노심초사 우려하고있는 도카이 대지진과 같이 동부 혼슈 인근에 위치한 대도시나 해안가 에 거주하는 한인분들과 유학생불의 안전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볼수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해안가 인근 지대에 있지말고 높은 지대에 항상 상비품과 함께 대비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항상 안전불감 마시길 바라며 2012월 마지막주 목요일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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