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것도 아니고 누가 가지못하는 곳도 아니고 살아가는 환경과 또 맞서야 하는 삶의 고난 과도 같은 이유없 는 시련에 눈물겹게 살아가고있는데도 잡히지도 않는 시간속에서 헤매도 또 혼란스러운 세상에 등지게 되는 어처 구치 없는 상황에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할때 누가 곁에서 나마 잠시 모든걸 이해해주길 바라고싶은 맘을 알아주 기는 하는지... 그저 내가 살아가고있다는게 증거고 또 살아가는 이유가 모든걸 대변해준다고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것처럼 그저 미소 지으며 아픔과 시린 가슴을 움켜 잡아가는게 전부라고 그게 내가 가진 모든거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는걸 누군가는 꼭 알아주길 ... 소외받고 외면 받아 더이상 갈곳 없어 사람이 너무 보고파 글을 쓰며 그렇게 쓴편지도 내생애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이유인데도 아무것도 찾을수 없다는거... 모든게 끊어지고 찢겨져 어떤 아픔도 소화할수있을듯한 정신력... 마치 세상이 나를 이해하는지 아픔이 오히려 친구마냥 너무 쓰디쓴 눈물처럼 혼자 이겨내도 끝도 없는 상황에 어 떻게 살아가자는게 모든걸 대변해주지 안을까 생각하며 무너져도 또 일어나면 되지 않을까 라며 그저 눈시울 지 며 아침이슬 마시며 살아온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공부가 그렇게 하고 싶고 또 세상에서 가장 쉬웠던것 같고 또 하고 싶은게 공부라고 느껴지네요 하잘것 없이 세상 기준의 빗대어 나를 본다면 내가 해온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누구에게나 이야기 할수있듯이 가치또한 그 어떤 보석보다 값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곁에 있어주지 못함이 아닌 그누구도 이해하지못하고 또 이해하려고 해도 맞춰지지 않은 마법과도 같은 이유일지도 모른다는것이죠.. 누구에게도 가지고 있는 그무엇처럼 말이죠...^^ 전과하여 짧은 시간동안 오히려 졸업학점을 훌쩍 넘겨버릴정도로 학업에 매진하여 이렇게 졸업 심사를 합격하니 해냈다는 기쁨과 혼자서도 해낼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2010년 경인년 다들 좋은 한해 맞이하시여 좋은성과 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 이만 졸업심사 합격 소감을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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