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총회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사게된 원두커피 ^^ 과연 무슨맛인지 너무 궁금했다는거..
뜨거운 물에 내려서 마시는건 알고있었지만, 역시 뉴욕커 같은 방금짠 원두커피는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 혼자 마셔도 덜 외로울듯한 몇번더 내려먹을수있는 아라비아 원두커피 는 과연 무슨말일까 너무 궁금했었다는거 ^^
지금 확인해보니 딱지에는 에스프레소 골드라고 붙여 놓고 판매를 하시는 센스~ 그래서 가격이 몇백원 더 비쌌던것 같았네요 일반 편의점에 파는 내리는 원두 커피는 가격이 1000원인데 거의 시중가의 80% 이상을 더 받고 먹는 샘이였네요..
아무튼 탈나지 않고 술취한 금요일 새벽을 혼자 잘 보내게 되었답니다..배가 많이 고파서 부대 찌개만 먹었더니 소화하기에는 이보다 더좋은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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