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공단 캐릭터「안젤이」등 새롭게 개편․보급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 KOSHA)은 공단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 산재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공단은 이번 캐릭터 개편을 통해 「안젤이」를 기존의 평면적인 형태에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입체적인 3D 형태로 새롭게 개선했다. ❍ 여기에 「안젤이」를 보완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보건이」, 사고뭉치「덜렁이」등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여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을 다양하게 표현해, 산재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참고> 응용동작 분류(총 60종)   ❍ 새로워진 공단 캐릭터에는 공단 캐릭터의 기본형태 및 응용동작 등을 포함한 기본형과 각종 봉투, 명함 등의 양식에 실제로 캐릭터가 활용된 내용을 담고 있는 응용형 등 총 161가지의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 특히 각종 봉투, 명함, 팩스용지, 파워포인트 등 실제 사업장과의 접점에서 활용될 수 있는 형태도 함께 개발되어 공단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 이번에 개편된 공단 캐릭터는 산재예방활동을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를 통해 파일형태의 자료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 ※ 단, 사업장에서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산재예방활동을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 ❍ 공단 관계자는 “공단 캐릭터는 공단을 대표하는 만큼 공단의 대외이미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공단이 고객과 보다 가깝고 친근한 기관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