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다는거 ...
그리고 또 이렇게 하루를 맞이 할수있다는 것에 놀랄 뿐인데,
살아 숨쉬는것조차 버거운 현실에 누군가 끝까지 해보겠다는 시선이 오히려 나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었던, 그 잘
못되고 숨가쁜 경쟁도 아닌, 삶의 무거운 무게에 버거워 숨쉬기 힘들정도의 고통에 아무 말도 못하는 금수 처럼 눈
물 흘리는 시절을 생각한다면 말이지..
난 아직도 살아있고, 누군가는 계속 나의 길 과 흔적을 찾아다니면서 쫓고 있겠지?
뭔들 알게 뭐겠어...
난 그저 살아 갈수 있는 그 무엇에 감사하고 잠들어 쉴때 까지, 끝없이 삶의 투혼에 대답하고 살아 가고 있다는걸...
누가 뭐래도 난 지금의 내가 나를 스스로 만들지 않을거라고 봐
하느님은 인간에게 이겨낼수 있는 시련과 고통을 주신다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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