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20회 기념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 3.26~4.1까지 SETEC, 삼성동 Kring에서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 열려 - 디자이너 3개 그룹 통합 컬렉션과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페어 구성 - 해외시장에서 성공가능한 우수 디자이너 10명 선정, 글로벌진출 기회 제공 - 3.15 사단법인 서울패션위크조직위원회 발기인총회 개최, 4월초 본격출범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 참여, 완전통합 컬렉션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2010년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이번 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은 전 시즌 국내외 매출실적, 홍보ㆍ마케팅 실적 등을 반영해 우수 디자이너를 선발하였고, 올해 서울패션위크 참가 경쟁률은 예년의 2대 1보다 높은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발전된 면모를 과시했어요. 레이디 가가, 마릴린 맨슨 의상디자이너 이주영 등 주목되는 디자이너 참가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되는 디자이너로는 김재현, 고태용, 이주영 등을 꼽을 수 있어요. 「자뎅 드 슈에뜨」라는 브랜드로 패션계에 많은 주목과 패션피플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자이너 김재현은 2010년 봄, 처음으로 서울컬렉션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 하네요.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이래로 꾸준히 국내외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올해 초 뉴욕패션계에 진출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전세계 13개매장에 입점시켜 「레쥬렉션」의 디자이너 이주영은 올해 2월, 세계음악시장의 트렌디 스타로 부각되는 인기 팝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그래미 시상식 의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 그 외에도 ‘레이디가가’, ‘마릴린맨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즐겨 입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답니다.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위한 교두보로 활용
서울시는 2010년을「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원년」으로 설정하고 춘계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47개 업체가 신청하였고,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등 주요 해외 패션위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주요 유명 바이어로는 프랑스의 레끌레뢰르 (L'eclaireur)의 Armand Hadida, 미국 오크(OAK)의 Jeff Mandalena, 일본 빔스(BEAMS)의 Yuji Yamasaki 등을 꼽을 수 있어요. 새롭게 참석하는 주요 해외 프레스로는 영국 데이즈드앤컨퓨즈드 (Dazed& Confused)의 Susanna Lau, 미국 에스콰이어NY(Esquire NY)의 Deborah Kossman, 프랑스 인터내셔날 헤럴드 트리뷴(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의 Rebecca Voight 등 입니다.
서울시는 이상봉, 문영희와 같은 최상급 디자이너를 포함한 20여개 업체가 국내외 프레스 및 바이어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 쇼룸 운영을 확대한다고 하네요. 이는 참가 업체들에게 패션페어 전시 부스와 연결된 프레젠테이션 쇼룸에서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문 비즈니스 쇼 및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예요. 프레젠테이션은 지난해 춘계에 처음 시도한 것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높은 수주실적을 기록한바 있어 전년도 10개 업체에서 20개 업체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트렌드 포럼관 프레젠테이션 쇼룸 PT에 참여하는 업체중 주목할만한 브랜드로는 신재희, 수작, 수콤마보니 등이 있는데요, 신재희는 지난해 1월 이탈리아 “피티 워모(남성복 트렌드 페어)”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해 한국의 전통에 뿌리를 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액세서리 브랜드 “수작”은 최근 프랑스의 유명 백화점에 입점했습니다. 지난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수작(대표 한윤주)”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국제적인 브랜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인 수콤마보이(이보현)는 하이앤드 슈즈브랜드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파리, 뉴욕 등의 유명 트레이드를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답니다.
BLANK의 정재웅은 2009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통해 유명해진 신인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젠더리스 룩을 지향한다고 하네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이 같이 입는 옷이 아니라, 페미닌 하면서도 매니쉬하고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이지하게 접할 수 있는 중성적인 이미지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작년 12월 오픈, 신진디자이너들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올해에는 서울패션위크 사상 최초로 일반인을 위한 쇼핑축제를 ‘Final Event’로 기획하였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1일(목), 서울패션위크 일반관람객을 위해 펼쳐지는 깜짝 쇼핑 이벤트는 패션쇼장의 다원화 등 비즈니스 위주로 개선
이번 패션위크에는 다양한 규모의 패션쇼장을 설치하여 디자이너별 특성과 수요에 맞게 제공하고 참가 업체대상 해외 비즈니스 실무 지원시스템을 가동합니다. ㆍ 1관 : 700석 규모, 내수위주의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또한 행사기간 내내 전문 해외비즈니스 실무인력을 상주시켜 해외 바이어 상담 및 수주계약을 상시 지원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시켜나갈 계획이랍니다.
또한 CJ Mall(http://www.cjmall.com)은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별 브랜드 쇼핑몰을 구축하여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별도로 <O Trend>, <Kelly O>, <M Style note>등 다양한 웹진을 통해 2009 춘계 패션위크
서울시 최항도경쟁력강화본부장은 자세한내용은 첨부된 일정표(.hw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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