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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의 옛추억 Since1963 The classic

by skyfox 200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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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 라면을 사러 동네슈퍼에가 라면을 고르는중 약간생소하고 이미 사라져 버린 라면포장지가 보였었다 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셨다는 우골에 면발을 우려냈다는 바로 라면국물이 진국이였다는 1963년의 삼양라면 이자 한국의 최초의 라면 이 다시 진열대에 오른것이다 그런데 다른점은 바로 왼쪽 하단 아래 나타난 '진하고 담백한 닭고기 국물맛!' 이다 이부분은 '진하고 담백한 소고기 국물맛!' 으로 바껴져 있었고 또 중량도 늘어난듯하다 아무튼 다시 보게 되는 삼양라면이라 호기심에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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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초의 우골로 우려낸 라면이라 맛이 어떤지 정말 궁금하고 ,다시 새롭게 만들어낸 삼양라면이 맛도 다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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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도 약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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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끊이고 먹으면 생각한건지만 그렇게 옛날의 삼양라면이 떠오르는것이다 맛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왠지 약간은 조미료 가 덜들어간 투명한 맛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안성 탕면' 의 기본적인 맛과 라면 으로써 약간 은 짭조름하면서 매운맛이 덜한다 근데 중요한건 조미료가 덜 들어가서 인지 몸에도 덜 부담될듯하다 안성탕면과 스낵면의 중간의 맛에 면발은 일반적인 시중에서 보는 라면과 같다

1963년 유신체제 에 배고픔으로 중서민 들에게 가장 가까우면서 보급률이 빨라지만 , 공업용 기름으로 불법제조 하여 사라졌던 라면이 다시 새롭게 그 명맥을 이어 또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그시절의 배고픔 과 현재 세계경제 불황에 빚대어 아직도 끼니를 거루는 모든 중서민 들에게 라면은 가장 가까 운 존재이고 또 한끼 식사였다는것과 그 가격은 어떤 가치로 판다하기에도 현저히 많은 차이가 난다는것과 간단히 먹던 간펴한 인스턴스의 고움일 것이다.. 그덕에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어른들과 또 배고픔을 달래야 하는 오늘날 의 모습일것이다는 생각도 든다.. 군대에는 어찌나 배가고픈지, 맛보다는 양이였고 뽕라면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이난다.. 아무튼 또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도 금새 지나 추운 겨울이 다가올것인데 그 겨울에 몰래 먹던 라면의 추억 처럼 오래 오래 살아남아 또 이야기할수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 겠네요... 라면 물을 어찌 많이 잡아서 먹었는지 먹고 나면 항상 배가 불렀는데 ㅠㅠ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납니다 ^0^ 다들 환절기 조심하시고 ,신종인플류엔자 조심 하시어 좋은 추억의 계절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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