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곳 더이상 숨쉬고 기댈때 없을때 횡한 바람마저 통하지 않는 갑갑한 흉부의 압박일 올즘...
어느 누구도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즘..
누군가 이미 오래 전 부터 숨쉬며 굳은 의지로 결의 다져 갈즘..
포기와 절망은 그저 배추와 어두운 그림자 쯤으로 여길때 이미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혼자가 되었고 이제 밖으로 나설 때가 되
어 준비를 하고 있을즘
하늘에서 뜻하지 않은 괴성이 들렸으니 그건 당신도 아닌 내 아픔에서 나오는 또다른 자아 였다는거...
이미 예견댄 기달림이였는지 기다린다고 해서 그들이 버려버린 또 다른 자아임을 잊어버려서 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에서 떠넘길려고 들리는 반대편 노숙인들의 잘못인지는 이미 오래전 관리인들의 폐허와 같은 버려진 시간
이나 다름없다는것에 자멸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아직도 그 공간을 잠식하여 끝없이 움직이려 들즘...
더이상 사고 없음에 부재를 울린다는 그들이 이미 과거에 저질른 행동과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환자들의 고통이 동시에 뇌
리를 스치지 않고 멤돌아 또 시간을 거슬리 못한 망자를 일으키려 하니 옳고 그름과 본래 다른 잘못된 그릇된 행동이 결국은 본연
의 의지와 상관없는 괴롭고 처절한 시간을 맞이하게 만들진 않은지...
악순환은 반복?!
분명 그차이가 그들이 그동안 고수하고 지켜왔던 바로 지켜왔던 네모난 피조물과 같았다고 말하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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