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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제일 좋아하는 '스마트 런치' 메뉴는?

by skyfox 2009. 4. 28.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이승일 대표)이 자사 최초 전속 모델로 발탁한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한 첫 번째 TV 광고 ‘스마트 런치’편이 공개됐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10년 연속 1위의 피자헛과 슈퍼 브랜드 남자 가수 부문 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비. 프리미엄 브랜드간의 만남이기에 벌써부터 이를 지켜보는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CF의 테마가 된 ‘스마트 런치’는 9가지의 피자와 4가지의 파스타, 베스트 샘플러, 커플에이드까지 15가지의 다양한 1인용 메뉴를 각각 6000원에 즐길 수 있는 피자헛의 특별한 점심메뉴이다.


이 중에서 CF의 주인공인 비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무엇일까? 현장에서 시도한 비와의 미니 인터뷰!


Q: “스마트 런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가 뭔가요?”

 

A: “이번 스마트 런치에 새롭게 출시된 신 메뉴 반달피자리치에이드가 마음에 드네요. 쫀득하고 따뜻한 반달 피자를 고소한 갈릭 토핑에 찍어 먹고 나서 리치에이드로 입가심을 하면 아주 상큼하던데요?.”

<비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꼽은 스마트 런치  반달피자>


비가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로 선택한 반달피자는 도우를 반으로 접어서 커다란 만두처럼 만들어낸 깔조네(Calzone) 피자로, 갓 구워낸 얇고 바삭한 도우 속에 매콤한 양념의 닭 가슴살,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갔다. 평소에 몸 만들기를 위해 닭 가슴살을 먹으며 트레이닝을 한다는 비는 그때 먹는 퍽퍽한 닭 가슴살과는 달리, 감칠맛 나는 양념의 닭 가슴살 피자가 마음에 쏙 든다며 슛이 끝난 후에도 반달 피자를 찾았다는 후문.


<스마트 런치 리치에이드>


비에게 선택 받은 음료인 리치에이드는 중국 남부지역의 열대과일 리치를 넣어 만든 것으로, 중국에서는 양귀비가 즐겨먹었다 하여 미인들이 먹는 과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열대과일답게 과즙이 많고 달콤해서 상큼한 에이드로 먹기 좋은 과일이다.



광고를 찍으며 비가 반달피자를 먹으며 보여준 부드러운 눈웃음에, 촬영장 내 관계자들이 비의 트레이트마크인 반달 눈웃음과 반달피자가 잘 어울리니, 반달피자를 ‘비 피자’로 불러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상의를 거듭했다고도 하니 이번 스마트 런치의 반달피자와 비와의 궁합은 환상 맞춤인 듯 하다.


이번 촬영을 통해 여러 가지 스마트 런치를 맛 본 비는 “아니, 진짜 6천원이에요?”라는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스마트 런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의 주요 스토리에는 반전의 에피소드가 숨어있다 .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스마트 런치를 즐기고 있던 비는 창 밖의 수 많은 여성들이 자신 때문에 몰려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녀들은 6천원에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는 ‘스마트 런치’를 먹으러 왔다는 이야기.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비의 눈웃음이 돋보이는 친근한 광고가 만들어져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피자헛 스마트 런치 비 촬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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