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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아이쌤 공익성 강좌 무료 개설 지원

by skyfox 2009. 4. 24.

사이버 토론, 온라인 보충 수업 등

현직교사, 공익 단체, 뜻있는 개인이 자유롭게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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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켓 교육사이트 아이쌤(www.issam.co.kr 대표 이원택)은 교육 2.0을 표방하며, 공익차원의 강의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교육의 현직 교사들도 사이버 화상강의를 무료로 개설, 소외된 곳의 배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익 목적으로 사이버 강의를 원하는 공익 단체, 종교 단체를 비롯 뜻있는 개인들도 아이쌤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지식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방과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반 아이들을 사이버 공부방에서 그룹으로 가르치거나, 청소년단체의 학생들이 환경 문제 등 사회 이슈에 대해서 사이버 토론을 펼칠 수도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쌤의 사이버강의실은 실시간 화상강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쌍방향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활용폭이 넓다.  

㈜에듀포커스의 이원택 대표는 “아이쌤은 화상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오픈 교육사이트로 웹2.0 기반의 개방형 교육 플랫폼을 공익 차원의 좋은 뜻을 가진 분들에게 무료로 오픈하였다”며, “누구나 강의를 개설하고 또한 이들의 강의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교육 장터’로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청 방법은 무료 강의 개설 사유를 에듀포커스 이메일(master@edu-focus.com)로 보내면, 회사 차원에서 검토 후 개설 여부를 통보해 준다. 무료 강좌 신청은 공익 목적인 경우는 모두 가능하다. 정해진 소규모 학생 지도, 일반인 대상의 강좌, 시골, 산간 도서 지역 등의 선생님에 의한 학습지도, 종교 및 민간단체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교육 등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듀포커스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이들을 가르칠 무료 자원 봉사 선생님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대상 학생은 기초생활 수급대상 가정의 자녀로, 초등, 중등, 고등학생에 한하며, 무료 자원 봉사 선생님의 자격은 대학생, 현직 교사, 전문강사 등 학습지도 경험이 있거나 특목고에 재학중인 고등학생도 가능하다. “끝” 홈페이지 www.issam.co.kr (문의)031-625-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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