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픔2

사라져 버린 이유 와 무기력한 판단력....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은 러브 스토리도 아닌 , 실제 삶에서 말도 안되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될지.. 우리가 흔히 보는 드라마에서 극한 절망에 허우적 거리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실상 나에게 처럼 멋으로 느껴지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거 처럼 말그대로 '절망적인 삶' 이라는 것입니다.. 그저 절망적인 삶... 영화는 결말이 있지만, 삶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기에 아무도 알수없는 내일에 또 살아가는 이유가 없어도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뜨는것이죠.. 그저 그런것 뿐입니다..... 7전8기 홍수환 선수의 이야기... 그보다 숨겨져 있는 이세상의 모든 악조건에서 쟁취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있다는것만 알면 쉽겠죠... 그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이세상을 같이 살아오면서 같이 숨쉬고 또.. 2010. 5. 17.
신종인플류엔자로 연기된 개강일... 당초 예상을 뒤집고 휴교령 까지 발령된 아주 심각한 상황... 실제 체감 하고 있는건 뉴스를 통한 등교하는 모습에 마스크와 검사 하는 선생님들이 교문을 지키는 모습에 왠지 낯설 어 보인다 뭐가 어렵고 힘들고 지쳐 버린 일상에서 찾는 무력감과 지루함이 아닌 깨어있었도 자고 있는 듯한 눈 떠 있어도 감지 못한 억눌리고 괴멸하지 못한 마지막 귀로 에서 서버린 막혀버린 노즐 같이, 더이상 아무런 상황도 가름할수 없는 무 의미한 가치에 대해 끊임 없이 체바퀴 돌고있는 듯하다 무엇을 위해.... 삶은 어떻게 살든 숭고하고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내것을 가지려고 노력했던 시간.... 헛된 누구의 망상처럼 허망된 나날들이란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똑같이 살아가기위한 삶과 희망으로 내일 을 살 아 가기.. 200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