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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2

이해 못하는 지난 과거들.. 무엇을 비교해서 존재하는건 사물을 지칭하며 누굴 비교해서 판단하는건 기준의 잦대라 표현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는 사물과 인간 중 비교대상이 전혀 상이하여 기준의 가치가 모호하여 현재의 기준이 그 잦대가 된다 배움은 그런 가치의 잦대를 긋게 하고 세상과 소통을 위해 존재하는것이기에 스스로 세상을 볼수있는 자에게 세상의 그무엇의 기준과 잦대가 존재하지 않다는 말이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배운게 많을수록 학식은 가치는 교양보다 낮다 가장 낮게 평가될 이부분은 우리가 겸손하고 겸허하게 울타리가 없다고 무작정 넘나들지 않은 이웃 사촌 처럼 가벼이 받아들이지만 당장 현실은 그보다 천하고 당장 내일을 볼수 없다 매일 같은 글을 읽지만 같은 의미도 닿을수 없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내일을 기.. 2013. 11. 5.
누굴 위함일까..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끝없는 고민들... 점점 빠져드는 잘못된 이해들 .. 당장 잘못된 생각과 이유들이 난무한 사회에 어느 누구도 답변할수 없는 상황들... 마치 자신에게만 존재할법한 악재들이 닥치면 어느 누구도 항변하지 못할 상황에 갇혀 포기 해버리는 폐쇄적이고 몰인식한 세상들이 존재할법한 소외된 계층과 사회에서 당장 벗어나거나 누굴를 미워하게 되버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또 우울한 생각에 사로 잡혀 무엇하나 할수 없는 공황에 빠져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져 안절부절 못하는 누군가 처럼 세상은 그리 쉽지 않고 호락호락 하지 않을지 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혼자 살기 위해 모든걸 포기 하거나 또는 모든걸 잊어버리는 상황이 온다고 한들 무엇하나 더는 잡히지 않고 끝없는 심연에 빠져 사념에 사로 잡혀 버리게 되..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