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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2

nothing.... 찢기고 찢겨서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저멀리 뭔가 기억나려고 하는 그무엇에 잠시 고개 들었을때.... 뭔가 감추고 기억하려고 애타게 희망하던 그무엇이 나에게 있어서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었던 이유 가 되었던 그 시간...-_- 무언의 깨달음이라고 해야할지 복받쳐 설움으로 숨쉬고 있는게 너무 허무해서 인지 .... 너무 힘들다고 표현하기에는 그냥 가슴속 묻힌 이루고자 했던 간절한 바램 때문에 쉽게 포기 하기 못하는 작은 이유일 지 라는 품념없는 상상도 아닌 현실과의 부딛힘에 또 눈물 지을수밖에 없다는거... 세상에 보여진 모든 진실이 다 공감할수 있는 토대가 된다면 아마도 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 않을것이다.. 말 도 안되지만 진실또한 그러지 않을런지... 인정하지 않을분더러 ,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는데.. 2009. 9. 13.
do you feeling? 문득 깨어나서 일어나 보면 누군가 이런 말을 던질듯하다 '지금 뭐하시나요?' 누군가 날 찾고 있는건지.... 아무튼 내 의지와 상관없다... 오래된 환경을 조성한건 내가 아니니까.. 누굴 탓하가기전에 먼저 나를 되돌아 보는게 자연의 이치 라고 생각해 왔고, 내가 살아가면서 첫번째 동기 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단순하게 볼수 없는 상황, 혼동으로 내 기억된 자각 마저 모두 사라져 버릴때 내가 존재 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연적인 동기와 순수한 삶 그자체 아닐까... 잘못된 오류도, 기억도 , 현실보다는 더 잔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말하지 않은 독선으로, 또 기억을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건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데 그닥 현 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뿐이지.. 누구도 해답을 갖고 있거나 또 이해.. 200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