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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보험11

어려운경기, 100세만기 보험도 비교해서 다이어트하자~! 보험 아는 것이 힘!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 손해 몇년전만 해도 암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등 3-4개를 들고나면 보험료가 30만원은 훌쩍 넘었다. 최근 경제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3-4개의 보험료도 부담이 되고, 작은병, 큰병할거 없이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로인해 보험 해약자가 크게 늘고 있다 . 그러나 안 하자니 몸 아플 때 걱정되고, 가입하자니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각 보험사에서도 경쟁적으로 싸고, 보장범위도 넓은 보험을 내놓으면서 주머니가 얇아진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해 2~3만원대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조금 가볍게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3만원짜리 .. 2009. 8. 3.
의료실비보험 100% 보장, 7월 중 90% 축소 변경 공공의료보험은 의료비의 60% 미만만 보장해준다. 때문에 암 같은 큰 질병에 걸릴 경우 서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거나 극빈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 . 이처럼 공공의료보험 보장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것이 민영의료보험이라 불리는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개인이 사용한 의료비의 100%를 보장해준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은 공공의료보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의료비, MRI, 초음파, 보험 미적용 신약, 그 상급병실료, 하루 최대 6만5천원에 이르는 간병비까지 모두 보장된다. 월 2~3만원 안팎의 작은 보험금으로 모든 보장을 100세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보험가입자의 도덕적 해이와 보험회사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8월 1일 이후부터는 보장폭.. 2009. 7. 16.
실손형 의료실비보험' 보장 축소! 지금이 가입 적기 7월 가입자부터 소급적용, 10월 이후에는 90%만 보장 올해 보험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손해보험사의 ‘실손형 의료실비보험’의 개인 의료비 보장이 7월부터는 현행 100%에서 90%로 줄어든다.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1~2만원대 보험료로 의료비 중 본인부담액의 100%가 전액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금융감독위원회는 ‘100% 보장하는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이 의료이용량 증가를 유발하여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과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며 10월부터 의료실비보험의 보장액을 90%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위가 22일 발표한 ‘개인의료보험 개선방안’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의 보장 범위가 100%에서 90%로 축소된다. 그러나 개인 부.. 2009. 6. 24.